호주 시드니 본다이 해변 총격 테러 희생자 15명 가운데 첫 번째 장례식이 거행됐습니다. <br /> <br />현지 시간 17일 오전 시드니의 본다이 차바드 유대교 회당에서 수 많은 조문객들이 모인 가운데 랍비 엘리 슐랑거의 장례식이 치러졌습니다. <br /> <br />장례식 현장에서는 호주 경찰의 삼엄한 경비가 펼쳐졌고 장례식장 안에 자리를 잡지 추모객들은 거리에서 휴대전화로 장례식을 지켜봤습니다. <br /> <br />AFP 통신은 '본다이 랍비'로 알려진 슐랑거를 태운 영구차가 도착하고 관이 내려지자 조문객들이 눈물을 흘렸다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올해 41살인 다섯 자녀의 아버지 엘리 슐랑거는 이번 테러 공격이 발생한 본다이 해변의 '바다의 하누카' 행사를 조직한 인물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신호 (sino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51217143812461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