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p></p><br /><br />[앵커]<br>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도, 반박에 나섰습니다. <br> <br>대통령 말이 틀렸다며, 참모들은 사실에 입각한 보도를 해달라면서요. <br> <br>야당도 지원 사격에 나섰는데요, 최승연 기자 보도 보시고 누구 말이 맞는지 따져보겠습니다. <br> <br>최승연 기자입니다.<br><br>[기자]<br>오늘 오전 국회 토론회에 방문한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. <br> <br>실시간으로 이재명 대통령의 질타 소식이 전해졌지만, 말을 아낍니다. <br> <br>[이학재 /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] <br><"일 하지 않고 왜 자리 차지하고 있냐 발언이 사장님 염두에 둔 발언 아니냐 지적 있는데> 제가 듣지 못한 얘기라서…." <br> <br>[이학재 /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] <br><"정치적인 해석도 나오는데 어떻게 보세요?> 제가 지금은…" <br> <br>1시간 30분 뒤, 이 사장은 SNS로 대통령의 발언을 반박했습니다. <br> <br>대통령일 언급한 "관세청과의 업무협정, MOU는 협조하는 거지, 법적 책임은 없다"면서 "외화 불법 반출 단속의 법적 책임은 관세청"이라고 썼습니다.<br> <br>"사실에 입각한 정확한 보고를 참모들께 당부 드린다"고 우회적으로 직격했습니다.<br> <br>야권도 지원사격에 나섰습니다. <br> <br>[장동혁 / 국민의힘 당 대표] <br>"(업무보고 현장이) 이전 정부서 임명된 <공공기관장을 찍어내기>하려는 공개적 모욕장소란 생각밖에 들지 않는다." <br> <br>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도 "이학재 사장을 트집 잡아 그만 두게 하려는 것 아니냐”며 "인천공항공사에 김현지라도 보내기로 한 거냐"고 일갈했습니다.<br> <br>민주당은 "연일 드러나는 국민의힘 출신 인사들의 무능을 물타기 하는 거냐"며 "변명과 말꼬투리로 국정을 흔들지 말라"고 비판했습니다.<br> <br>채널A 뉴스 최승연입니다. <br> <br>영상취재: 이 철 김명철 <br>영상편집: 배시열<br /><br /><br />최승연 기자 suung@ichannela.com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