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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공항에 ‘연예인용 유료 통로’ 만들자”

2025-12-17 0 Dailymotion

<p></p><br /><br />[앵커]<br>유명 연예인들이 공항에 등장할 때마다 되풀이되는 혼잡과 소란, 승객들 불편 이만저만이 아니죠. <br> <br>이럴 바엔 아예 돈을 받고 전용 통로를 만들자는 주장이 나왔습니다. <br> <br>홍콩이나 LA에선 그렇게 하고 있다는데요. <br> <br>남영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. <br><br>[기자]<br>가수 나타났다는 소식에 우루루 달려가고 차단봉도 무너지고. <br> <br>[현장음] <br>"위험합니다. 나와주세요!" <br> <br>인기 스타의 입출국 때마다 안전사고 위험에 그대로 노출된 인천공항. <br> <br>올해부터 인파를 확인할 수 있는 전광판까지 만들었지만 우려는 여전합니다. <br> <br>[노병관 / 한국공항공사 서비스개발부장] <br>"(김포공항은) 유명 연예인이나 아이돌 그룹이 출국하게 되면 이런 현상이 일주일에 한 7건 정도 발생이 되고 있는데…" <br> <br>지난해 인파가 접근할 수 없도록 연예인 전용 출입문을 검토했지만 시행 하루 전 무산됐습니다. <br> <br>특혜 논란 때문입니다. <br> <br>지금은 연예인들도 일반인처럼 일반 출입문으로 드나들죠. <br><br>별도의 출입문을 만들되 자격을 까다롭게 따지거나 유료화하는 방안이 제시됐습니다.<br> <br>[김명수 / 한국연예제작자협회 본부장] <br>"연예인을 공항에서 보지 못하게 막는 것이 능사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. 유명 스타들의 입출국 현장은 전 세계 팬들이 주목하는 또 하나의 콘텐츠입니다. 업계에서도 안전을 위해 합리적 비용을 지불하고…" <br> <br>정치권에서도 대책 논의에 착수했습니다. <br> <br>홍콩처럼 출입문을 분리해 안전을 보장하되, 특혜 소지를 없애기 위해 사용비를 물게 하자는 의견입니다. <br> <br>미국 LA의 경우에도 연예인들은 별도 출입문 사용에 연 700만 원을 냅니다.<br> <br>채널A 뉴스 남영주입니다. <br> <br>영상취재 : 박찬기 장명석 <br>영상편집 : 이혜리<br /><br /><br />남영주 기자 dragonball@ichannela.com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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