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판다 중국 반환 소식에…일본, 관람 대기 4시간

2025-12-17 68 Dailymotion

<p></p><br /><br />[앵커]<br>중일 간의 갈등이 판다로 불똥이 튀었죠. <br> <br>일본에 남아 있던 마지막 판다 두 마리가 다음 달 중국으로 반환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 동물원에는 곧 떠날 판다를 보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긴 줄이 이어졌습니다. <br> <br>이솔 기자입니다.<br><br>[기자]<br>동물원 문이 열리기도 전에 긴 줄이 생길 정도로 관람객들이 몰려듭니다. <br> <br>경비원은 긴 막대기를 들고 인파를 통제합니다. <br> <br>일본 도쿄 우에노 동물원의 인기 스타 쌍둥이 자이언트 판다 '샤오샤오'와 '레이레이'를 보러 온 사람들입니다. <br> <br>[이마이 유키 / 관람객] <br>"(중국으로) 돌아간다니, 진짠가 싶었고 갑작스러웠어요. 빨리 보러가야겠다 생각했어요." <br> <br>중일 관계 악화로 다음 달 말 중국에 조기 반환하기로 결정되자 아침부터 1600명이 한꺼번에 몰린 겁니다. <br> <br>이들은 판다의 몸짓 하나하나를 카메라에 담습니다. <br> <br>하도 사람이 많다보니 동물원 측은 관람 시간을 1인당 1분으로 제한했습니다. <br> <br>그래도 대기 시간이 최대 4시간까지 길어지자 개원 4시간 만인 오후 1시에 당일 관람을 마감했습니다. <br> <br>[나카타니 다카시 / 관람객] <br>"(판다들이) 태어났을 때부터 지금까지 동영상으로 봐 와서 추억이 많아요." <br> <br>동물원 측은 다음 주에는 관람객들이 더 몰릴 것을 고려해 인터넷 사전 예약제로 바꾸고 그 이후엔 추첨제로 전환할 방침입니다. <br> <br>샤오샤오와 레이레이가 반환되면 일본에는 중일 수교 54년 만에 판다가 사라지게 됩니다. <br> <br>채널A 뉴스 이솔입니다. <br> <br>영상편집: 강 민<br /><br /><br />이솔 기자 2sol@ichannela.com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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