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총격범과 몸싸움 끝에 숨진 60대 부부...'블랙박스에 찍힌 영웅들' / YTN

2025-12-17 657 Dailymotion

총격범과 몸싸움 벌인 희생자 부부…"끝까지 맞서" <br />총격범에게 벽돌 던지고 고함…"또 다른 영웅" <br />희생된 유대교 성직자·10살 소녀 장례식 엄수<br /><br /> <br />지난 주말 호주 시드니 총기 난사 사건 당시 총격범을 저지하기 위해 맞서던 희생자들의 모습이 하나둘 확인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60대 부부가 범인과 몸싸움을 벌이는가 하면 벽돌을 던지며 소리를 지른 남자의 모습도 영상에 잡혔습니다. <br /> <br />권준기 기자입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검은색 옷을 입은 총격범과 몸싸움을 벌이는 남자. <br /> <br />바닥에 쓰러지면서도 총기를 빼앗는 데는 성공했습니다. <br /> <br />[블랙박스 차량 운전자 : 이 남자가 범인을 덮쳐 넘어뜨렸어요. 땅바닥에 넘어졌을 때 이미 총을 빼앗은 상태였죠.] <br /> <br />그 뒤로도 부인과 함께 총격범을 제압하려는 듯 뒤를 쫓습니다. <br /> <br />영상에 잡히진 않았지만 결국 60대 부부는 범인이 꺼낸 다른 총에 목숨을 잃었습니다. <br /> <br />맨몸으로 총을 빼앗아 '시민 영웅'으로 불리게 된 아흐메드의 용감한 행동 이후에도 또 다른 영웅이 있었습니다. <br /> <br />총격범을 향해 벽돌을 던지고 소리를 지르는 남자의 모습이 포착된 겁니다. <br /> <br />이 남자도 15명 희생자 명단에 포함된 것으로 확인돼 안타까움을 더했습니다. <br /> <br />[앤서니 앨버니지 / 호주 총리 : 벽돌을 던지고 범행을 막기 위해 행동에 나섰지만 결국 살해됐습니다. 이들이 호주의 영웅들입니다.] <br /> <br />참사가 벌어진 본다이 해변에서 추모 행렬이 줄을 잇고 있는 가운데, 희생자들의 장례식이 시작됐습니다. <br /> <br />총격범이 노린 유대인 행사를 조직한 유대교 성직자에 이어 사망자 가운데 가장 나이가 어린 10살 소녀의 장례식도 엄수됐습니다. <br /> <br />부자 관계인 총격범 가운데 경찰에 사살된 아버지는 27년 전 인도에서 건너온 이민자로 확인됐고, 호주에서 태어난 아들은 혼수상태에서 의식을 회복해 곧 기소될 방침입니다. <br /> <br />YTN 권준기입니다.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권준기 (jkwo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51217204335803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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