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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 공화당 의원 4명 '반란'...'오바마케어 보조금 연장안 표결' 찬성 / YTN

2025-12-18 12 Dailymotion

미국 '오바마 케어' 건강 보험 개혁법 보조금 연장안 표결에 공화당 소속 하원 의원 4명이 당론을 거부하고 찬성했습니다. <br /> <br />내년 중간 선거를 앞두고 공화당 내 분열이 감지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워싱턴 홍상희 특파원입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미국 민주당이 추진해온 건강 보험 개혁법, '오바마 케어' 보조금 연장 법안이 하원 본회의 표결 절차를 밟게 됐습니다. <br /> <br />공화당 소속 연방 하원 의원 4명이 민주당이 제출한 심사 배제 청원에 서명하면서 상임위원회 심사 없이 본회의 표결에 올라갈 수 있게 된 겁니다. <br /> <br />당론을 거부한 브라이언 피츠패트릭, 롭 브레스너헌 주니어, 라이언 매켄지, 마이크 롤러 의원은 모두 중도 성향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피츠패트릭 의원은 더 나쁜 건 아무것도 하지 않고 낭떠러지로 가는 것이라며 표결 찬성 이유를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[브라이언 피츠패트릭 / 미 공화당 소속 하원 의원 : 우리가 아끼는 사람들,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있어 매우 시급하고 또 실존적인 문제인 그 사안에 대해 의견을 모으지 못했습니다.] <br /> <br />공화당 지도부의 장악력이 약해졌다는 평가가 나왔지만, 마이크 존슨 하원 의장은 통제권을 잃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[마이크 존슨 / 미 연방 하원 의장 : 저는 하원 통제권을 잃지 않았습니다. 보시다시피 우리는 미국 역사상 가장 적은 의석 차로 다수당을 차지하고 있습니다. 알겠습니까? 지금은 정상적인 시기가 아닙니다.] <br /> <br />공화당의 분열에 민주당은 반색했습니다. <br /> <br />[딕 더빈 / 미 연방 상원 민주당 원내총무 : 우리는 기회가 있다고 생각합니다. 우리가 그동안 요구해 온 건 터무니없이 높은 건강보험료로부터 더 많은 가정을 보호하는 법안에 대해 표결할 기회를 달라는 것이었습니다.] <br /> <br />하원 의원 과반인 218명이 서명에 나서면서 오바마 케어 보조금 연장안의 하원 본회의 표결이 가능해졌지만, 올해 말로 다가온 보조금 종료는 불가피할 전망입니다. <br /> <br />공화당 소속인 마이크 존슨 하원 의장이 동의하지 않을 경우 내년 1월에야 표결을 할 수 있고, <br /> <br />하원에서 보조금 연장 법안이 통과되더라도 상원에서 저지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. <br /> <br />오바마 케어 보조금 연장이 부결될 경우 내년부터 미국인의 보험료 부담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. 내년 11월 중간 선거를 앞두고 민주당의 공세도 더욱 거세질 전망입니다. <br /> <br />워싱턴에서 YTN... (중략)<br /><br />YTN 홍상희 (san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51218090831777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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