러시아 남부 로스토프주의 항구와 도시가 우크라이나 드론 공격을 받아 3명이 사망하고 여러 명이 다쳤습니다. <br /> <br />유리 슬류사르 로스토프 주지사는 지난 밤사이 우크라이나 드론이 로스토프나도누, 바타이스크, 타간로그를 공격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로스토프나도누 항구 공격으로 화물선에 불이 나 선원 2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으며, 인근 바타이스크에서도 드론으로 민간 주택에 불이 나 1명이 사망하고 6명이 다쳤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건설 중인 주거용 건물이 손상되고 바타이스크 일부 가옥에 정전이 발생했습니다. <br /> <br />현지 매체들은 화재가 발생한 선박이 유조선으로 개조된 화물선이라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화재는 진압됐고, 석유 제품 누출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조수현 (sj1029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51218215200682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