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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CTV 속 ‘빈차털이 미수범’, 파출소 앞에서 검거

2025-12-19 1,849 Dailymotion

<p></p><br /><br />[앵커]<br>신고를 받고, 빈차털이범을 잡으러 나선 경찰. <br> <br>멀리 갈 필요가 없었습니다. <br> <br>범인이 파출소 바로 앞에 있었기 때문인데요. <br> <br>어떻게 된 일인지 허준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. <br><br>[기자]<br>깜깜한 밤, 길을 걷던 남성이 주변을 두리번거리더니 주차된 차량에 다가갑니다. <br> <br>문을 열고 들어가 휴대폰 불빛을 켜고 내부를 뒤집니다. <br> <br>하지만 건질 게 없었는지 얼마 안 돼 차에서 나옵니다. <br> <br>차량 문이 열렸다는 알림을 확인한 차주는 집에 설치된 CCTV를 확인하고 파출소에 신고합니다. <br> <br>차주가 보여준 CCTV 화면을 토대로 남성의 인상착의를 확인한 경찰, 현장으로 출동하는 순간 현관에서 멈칫합니다. <br> <br>동일한 인상착의의 남성이 파출소 바로 맞은편에서 걸어가고 있는 걸 본 겁니다. <br> <br>경찰은 곧바로 남성을 쫓아가 검거하는 데 성공합니다. <br> <br>사건이 벌어진 지 불과 30분 만이었습니다. <br><br>남성은 30대 A씨. <br> <br>사이드미러가 접히지 않은 차량을 털려다 실패하고 귀가하던 길이었습니다. <br> <br>하필이면 집에 가는 길이 파출소 바로 앞이었던 겁니다. <br> <br>[강형원 / 양산 증산파출소 경위] <br>"자기 선후배하고 술 한잔 먹고 범행을 하고 난 다음에 자기 집으로 귀가하던 그런 상황이었습니다." <br> <br>A씨는 형편이 좋지 않아 범행을 하려 했다고 시인했습니다. <br> <br>채널A뉴스 허준원입니다. <br> <br>영상취재: 김덕룡 <br>영상편집: 박혜린<br /><br /><br />허준원 기자 hjw@ichannela.com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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