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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명탄 터뜨리고, 물 뿌리고…난장판 알바니아 국회

2025-12-19 24 Dailymotion

<p></p><br /><br />[앵커]<br>조명탄이 터지고 물병이 날아드는 곳, 동유럽 알바니아의 국회입니다. <br> <br>부패 혐의를 받는 부총리의 체포동의안 처리가 늦어지자, 야당 의원들이 항의에 나선 건데요. <br> <br>이현재 기자가 보도합니다. <br><br>[기자]<br>국회의사당 안에서 의원들이 몸싸움을 벌입니다. <br> <br>한 의원은 조명탄도 터뜨립니다. <br> <br>의장석으로 물통이 날아들고 경호원들이 들어왔는데도 싸움은 계속됩니다. <br> <br>현지시각 어제, 알바니아 국회의 모습인데, 부패 혐의를 받는 벨린다 발루쿠 부총리에 대한 체포동의안 처리가 늦어지자 야당 의원들이 거세게 반발한 겁니다. <br> <br>발루쿠 부총리는 2700억 원 규모의 터널 공사 입찰 과정에 개입해 특정 업체에게 특혜를 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. <br> <br>여당인 사회당은 난동을 부린 의원들에 대한 징계를 요구했습니다. <br> <br>파란 트랙터가 위협적으로 돌진하더니 경찰들 코앞에서 멈춥니다. <br> <br>광장에는 불붙은 타이어에서 시커먼 연기가 뿜어져 나오고 농민들은 경찰을 향해 감자 등 농산물을 던지며 거칠게 저항합니다. <br> <br>현지시각 어제 유럽연합 정상회의가 열린 벨기에 브뤼셀에서, 농업 보조금 축소와 남미산 농산물 관세 철폐에 반대하는 유럽농민 1만 명이 거센 시위를 벌였습니다. <br> <br>트랙터가 도로를 막고 유럽연합 건물이 파손되는 등 시위가 격화되자 경찰은 물대포와 최루탄을 동원해 진압에 나섰습니다. <br> <br>현지 보도에 따르면 진압 과정에서 10명이 다쳤고 시위자 2명이 체포됐습니다.<br><br>채널A 뉴스 이현재입니다. <br> <br>영상편집 : 구혜정<br /><br /><br />이현재 기자 guswo1321@ichannela.com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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