무안국제공항 여객기 참사 1주기가 돌아오면서 전국에서 추모 행사가 열립니다. <br /> <br />서울에선 시민 추모대회가 열렸고, 유가족들은 전국을 돌며 다른 참사 희생자들을 위로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이광연 기자가 보도합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파란색 우비를 입은 참가자들이 진실을 밝히라는 내용이 담긴 피켓과 '1229'가 선명하게 쓰인 깃발을 들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무안 공항 여객기 참사 1주기를 맞아 서울 종로 보신각에서 유가족과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추모 대회가 열렸습니다. <br /> <br />[김유진 / '무안 참사' 유가족협의회 대표 : 속도보다는 진실, 책임 당사자는 조사 주체가 될 수 없다. 유가족은 민원인이 아니라 당사자다, 정보는 통제의 대상이 아니라 공개의 대상이다.] <br /> <br />[송해진 / 이태원참사 유가족협의회 운영위원 : 함께 기억해 주시고 질문해 주시고 목소리를 내주실 때 변화의 가능성은 열립니다. 매년 새로운 참사는 발생하고 유가족들의 숫자는 늘어만 갑니다.] <br /> <br />유가족들은 이른바 '진실 버스'를 타고 다른 참사 피해자들과의 사회적 연대를 호소하는 호소하는 일정도 이어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세월호 참사와 오송 지하차도 참사 현장 등 전국을 돌며 '국가의 부재'라는 공통된 경험을 확인하는 과정입니다. <br /> <br />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추모 행사도 연말까지 이어집니다. <br /> <br />공항과 KTX 역마다 디지털 분향소가 운영되고 사고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추모할 수 있는 '순례길 프로그램'과 희생자의 이름을 기억하기 위한 음악회도 각각 진행됩니다. <br /> <br />착륙 중인 여객기가 콘크리트 둔덕과 충돌해 179명이 희생된 최악의 항공 사고, 공식 추모식은 참사 당일인 29일 무안 공항에서 열리고 오전 9시 3분 광주·전남 전역에는 추모 사이렌이 울립니다. <br /> <br />YTN 이광연입니다. <br /> <br />영상기자 : 이승준 <br />디자인:박지원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광연 (kyle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51220181044150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