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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불법주차 신고 방해’ 경찰 비난에 직접 나선 서장…“마녀사냥 말라”

2025-12-20 6 Dailymotion

<p></p><br /><br />[앵커]<br>"마녀사냥을 멈춰달라" <br> <br>한 유튜버가 경찰의 현장 대응을 문제삼는 영상을 올리자 경찰서장이 직접 나섰습니다. <br> <br>영상이 악의적으로 편집됐다며 삭제도 요청했는데요. <br> <br>무슨 일이 있었던 건지, 김유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.<br><br>[기자]<br>한 유튜버가 장애인 주차구역에 불법 주차가 돼 있다며 영상을 촬영합니다. <br> <br>[현장음] <br>"볼 것도 없습니다. 장애인 주차 표지가 없기 때문에 그냥 빼박 10만원 과태료." <br> <br>출동 경찰관이 제지하자 실랑이가 벌어집니다. <br> <br>[현장음] <br><본인들이 뭔데 이런 걸 단속을 하고 다니시는 거죠?> "일반 시민인데, 안전 신문고 신고를 하면 안돼요?" <br> <br>유튜버는 경찰이 자신에게 '업무방해' '허위신고 처벌' 등을 언급했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> <br>[현장음] <br>"그냥 최근에 스트레스 받는 일이 많으셔서 저한테 스트레스를 푼 거라고…." <br> <br>영상이 논란이 되고 경찰에 대한 비난이 쏟아지자 관할 경찰서가 반박에 나섰습니다. <br><br>"문제 없는 장애인 차량을 유튜버가 막아서며 신고가 접수된 건데, 마치 경찰이 공익 신고를 방해하거나 불법 주차를 두둔한 것처럼 편집했다"는 겁니다.<br><br>"해당 유튜버가 장애인들에게 '어디 장애가 있느냐'고 물으며 무단 촬영하는 등 최근 3개월 새 접수된 신고만 10여 건"이라고도 주장했습니다.<br> <br>관할 경찰서장은 "경찰관의 발언에 불편함을 느꼈다면 사과드린다"면서도 "청년 경찰들과 장애인, 가족들이 상처받고 있다. 마녀사냥을 멈춰달라"고 당부했습니다. <br> <br>채널A는 유튜버에게 관련 입장을 듣기 위해 수차례 연락했지만 답을 듣지 못했습니다. <br><br>이 유튜버는 출동 경찰관들을 직권남용으로 국민신문고 고발했습니다. <br><br>경찰은 경찰관 명예훼손과 공무집행방해 등으로 맞대응하는 방안을 검토중입니다. <br> <br>채널A 뉴스 김유빈입니다. <br>      <br>영상취재: 김석현 <br>영상편집: 이태희<br /><br /><br />김유빈 기자 eubini@ichannela.com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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