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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 “체제 자신감” vs 야 “6·25 역사에 배신”

2025-12-20 4 Dailymotion

<p></p><br /><br />[앵커]<br>"북한은 혹시 남쪽이 북침하지 않을까 걱정한다" "빨갱이 될까봐 노동신문 못 보게 막는거냐" <br> <br>이재명 대통령이 업무보고에서 꺼낸 북한 관련 발언들을 두고 여야 정치권에선 여진이 이어졌습니다. <br> <br>국민의힘은 "자유 대한민국에 대한 배신"이라며 대통령을 향해 맹공을 퍼부었지만, 오히려 민주당은 "대한민국 민주주의와 체제에 대한 자신감의 표현"이라고 반박했습니다. <br> <br>최승연 기자의 보도입니다. <br><br>[기자]<br>[부처 업무보고] <br>"국민들한테 이걸(북한 매체) 못 보게 하는 이유는 뭐예요, 꾐에 넘어갈까 봐? 선전전에 넘어가 빨갱이 될까 봐? 그거 아닌가요, 원래? <네, 맞습니다.>" <br> <br>어제 열린 통일부 업무보고, 이재명 대통령은 노동신문 등 북한 매체에 대한 접근 제한을 풀라고 주문했습니다. <br> <br>오히려 북한의 실상을 정확하게 알 수 있다는 이유였습니다. <br> <br>[부처 업무보고] <br>"근데 그럴 가능성이 있어요? 저는 오히려 북한의 실상을 정확하게 이해해서 저러면 안 되겠구나 생각하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." <br> <br>국민의힘은 "국가 안보를 담보로 한 위험한 도박"이라고 날을 세웠습니다. <br><br>박성훈 대변인은 북한의 치밀한 심리전과 이적행위로부터 국가공동체를 보호하기 위한 최소한의 예방 조치이자 물리적 방어선이라고 강조했습니다.<br> <br>[박성훈 / 국민의힘 수석대변인] <br>"북한 체제 선전과 김 씨 일가 우상화를 목적으로 제작된 적성 매체를, 아무런 경계 없이 우리 사회 안방까지 들이자는 발상입니다." <br><br>북한이 남측의 북침을 걱정하고 있단 이 대통령 말은, 6·25 역사에 대한 심각한 망각이자 배신이란 말도 나왔습니다.<br><br>대북제재 완화 방안을 언급한 정동영 통일부 장관을 향해선 "북한 지원부 장관이냐"고 꼬집었습니다. <br><br>민주당은 "북한 매체 개방은 안보 후퇴가 아니라 대한민국 체제 경쟁력에 대한 자신감의 표현"이라고 맞받았습니다.<br> <br>그러면서, 국민의힘은 안보 패배주의를 자인한 꼴이라며, 우리 국민을 못 믿는 것이냐고 비판했습니다. <br><br>채널A 뉴스 최승연입니다. <br> <br>영상취재: 이 철 장명석 <br>영상편집: 이희정<br /><br /><br />최승연 기자 suung@ichannela.com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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