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p></p><br /><br />[앵커]<br>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분수, 바로 로마에 있는 트레비 분수입니다. <br> <br>이곳에 동전을 던지면, 다시 로마에 올 수 있단 속설 때문에, 동전 던지기 명소가 됐는데요. <br> <br>앞으로 이곳에서 동전을 던지려면 돈을 내야됩니다. <br><br>뭐 공짜가 없네요. <br> <br>오은선 기자입니다.<br><br>[기자]<br>1953년 영화 '로마의 휴일'의 배경이 됐던 세계적인 관광지, 트레비 분수입니다. <br> <br>그런데 내년 2월부터 관광객들은 동전을 던지려면 2유로, 우리돈으로 3500원의 입장료를 내야 합니다. <br> <br>'분수를 등지고 서서 왼쪽 어깨 너머로 동전을 던지면 로마에 다시 올 수 있다'는 속설 때문에 올해만 900만명, 하루 평균 3만명이 분수를 찾았습니다. <br><br>로마 당국은 올해 카톨릭 희년을 앞두고 관광객 수가 크게 늘 것으로 보고 지난해부터 유료화를 검토했습니다.<br> <br>로마시는 분수를 유료화하면 연간 650만 유로, 한화로 약 113억원의 수입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추산했습니다.<br> <br>빌 클린턴 미국 전 대통령이 한 여성의 허리에 팔을 두른 채 앉아있습니다. <br><br>마이클 잭슨과 다이애나 로스 등 당대 최고 스타들과 함께 사진을 찍고 얼굴이 가려진 여성과 욕조에서 휴식을 취하기도 합니다. <br> <br>미국 법무부가 공개한 미성년자 성착취범 제프리 엡스타인 수사 관련 문서에서 나온 사진들입니다. <br> <br>이번 공개는 지난 11월 통과된 엡스타인 자료 공개 의무화법에 따라 이뤄졌습니다. <br><br>공개 문서에는 그동안 성범죄 연루 의혹을 받아온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대신, 클린턴 전 대통령과 관련된 사진과 자료가 다수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 <br> <br>앞서 클린턴 전 대통령은 해당 의혹에 대한 질문에 대답 없이 웃음으로 넘긴 바 있습니다. <br><br>[현장음] <br>"제프리 엡스타인과의 연관성 의혹에 밝힐 게 있습니까?" "..." <br> <br>클린턴 측은 법무부가 트럼프 대통령에게 몰리는 비난 여론을 회피하기 위해 클린턴을 이용했다고 비난했습니다. <br> <br>채널A뉴스 오은선입니다. <br> <br>영상편집:조성빈<br /><br /><br />오은선 기자 onsun@ichannela.com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