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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통일교 수사' 이례적 속도전...공소시효·특검 여부가 변수 / YTN

2025-12-21 3 Dailymotion

경찰, 전방위 강제수사 나흘 만에 전재수 의원 소환 <br />혐의 다진 뒤 소환하는 관례 비춰 이례적 속도 <br />’전재수 의혹’에 수사력 집중…공소시효 문제 탓 <br />윤영호 "2018년, 전 의원에게 현금·명품시계 건네"<br /><br /> <br />통일교 로비 의혹을 수사하는 경찰이 전례 없는 속도전을 펼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공소시효 만료가 코앞으로 다가온 데다 특검 도입 가능성도 없지는 않기 때문인데, 향후 수사가 어떻게 흘러갈지 부장원 기자가 살펴봤습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지난 15일 동시다발 압수수색을 벌이며 강제수사의 포문을 연 경찰은, 불과 나흘 만에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조사했습니다. <br /> <br />관련자 진술과 물증 확보를 통해 혐의를 충분히 다진 뒤 소환하는 관례에 비춰 이례적으로 속도가 빠릅니다. <br /> <br />특히 금품수수 의혹이 불거진 정치권 인사 가운데서도 전 의원 조사에 집중하고 있는데, 그 배경에는 공소시효 문제가 있습니다. <br /> <br />처음 의혹을 촉발한 윤영호 전 세계본부장은 특검 조사에서 지난 2018년 전 의원에게 현금과 명품시계를 건넸다고 진술했습니다. <br /> <br />의혹이 제기된 정치권 인사 가운데 시기적으로 가장 이른데, 사실이라면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는 이달 말로 7년의 공소시효가 만료됩니다. <br /> <br />고작 열흘 남짓 남은 겁니다. <br /> <br />뇌물죄의 경우 최대 15년까지 시효가 늘지만, 명품시계 등 핵심 물증을 찾지 못한 데다 성립 요건인 '대가성' 입증도 쉽지 않습니다. <br /> <br />여기다 야권이 띄우고 있는 '통일교 특검'의 도입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기 때문에 경찰로선 최대한 속도를 낼 수밖에 없습니다. <br /> <br />올해 안에 어느 정도 결론이 나올 가능성도 있는데, 신속함 못지않게 철저한 수사가 중요한 만큼 경찰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YTN 부장원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영상편집 : 송보현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부장원 (boojw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51221175419511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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