케빈 해싯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장은 미국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가 "금리를 더 일찍 내렸어야 했다"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트럼프 대통령이 몇 주 안에 지명할 차기 연준 의장 후보군에 포함된 해싯 위원장은 폭스 뉴스에 출연해 "연준이 느리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말은 옳다"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해싯 위원장은 "지금 데이터를 보면 목표치보다 훨씬 낮은 인플레이션을 보이고 있다"며 "우리는 공급 충격을 겪고 있고 이는 인플레 없이도 높은 성장을 이룰 수 있다는 의미"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런 가운데 해싯 위원장은 트럼프 행정부가 미국 주택 구입자들의 재정적 부담을 줄여줄 대책을 마련 중이라면서 "새해 초에 곧 발표할 큰 계획이 있을 것"이라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를 위해 경제 참모들이 "크리스마스 이후 상당 기간을 마러라고에서 보낼 예정"이라며 "장관들이 신중하게 검토한 주택 관련 아이디어 목록이 1~2주 안에 대통령에게 제시될 예정"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오스틴 굴스비 시카고 연방준비은행 총재조차 "물가 지표를 보면 지난번 금리 인하에 반대표를 던진 것이 실수였다고 인정하고 앞으로 더 많은 금리 인하에 찬성할 것이라고 했다"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트럼프 대통령이 "연준을 원래 해야 하는 방식으로 운영할 사람을 원한다. 데이터를 기반으로 건전하고 독립적인 판단을 내리는 사람"이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해싯 위원장은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에 따른 비용 증가가 소비자에게 상당 부분 전가됐다는 언론 보도와 관련해선 "인정할 수 없다"고 반박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"현재 식료품·에너지를 제외한 3개월 평균 근원 인플레이션은 1.6%"로 바이든 행정부에서 트럼프 행정부로 넘어온 올해 초보다 대폭 하락했다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"인플레이션은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급격히 하락했다"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아울러 "관세를 부과하면 미국에 물건을 파는 데 절박한 외국 생산자들은 시장 경쟁력을 위해 가격을 낮출 것"이라며 "소비자 가격에 최종적으로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"이라고 예상했습니다. <br /> <br />오히려 관세 정책으로 "지난 몇 달 동안 우리는 무역 흑자를 기록하고 있다. 1년 만에 적자가 작년 대비 6천억~7천억달러 줄었다"며 "4% 성장률과 1%대 인플레이션을 갖게 됐다"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승윤 (risungyoo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51222022746858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