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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맹이 무너졌다? 그린란드가 부른 덴마크의 사상 초유 결단 [지금이뉴스] / YTN

2025-12-23 18,270 Dailymotion

덴마크 정보기관이 사상 처음으로 전통적 우방인 미국을 '잠재적 안보 위험'으로 꼽았습니다. <br /> <br />덴마크 국방정보국은 '2025 첩보 전망' 보고서에서 이같이 기술하고, 점점 더 자국의 이익을 우선시하는 미국이 "경제적·기술적 우위를 힘의 수단으로 사용하고 있으며, 이는 동맹과 파트너들에게도 적용된다"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런 보고서 내용은 덴마크령 그린란드를 둘러싼 미국과의 지정학적인 긴장 관계를 반영한 것으로 풀이됩니다. <br /> <br />국방정보국은 실제로 북극 지역에서 강대국 간 경쟁이 가열되면서 그린란드에 대한 미국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고 적시했습니다. <br /> <br />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1월 백악관에 복귀한 후 전략적 요충지에 자리한 데다 희토류 등 천연자원까지 풍부한 그린란드가 미국의 안보상 필요하다며 병합 가능성을 거론했습니다. <br /> <br />국방정보국은 "미국이 자국의 뜻을 이루기 위해 고율 관세 위협을 포함한 경제적인 힘을 사용하고, 심지어 동맹국들을 상대로 군사력 사용까지 더 이상 배제하지 않고 있다"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러시아와 중국도 '주요 위험'으로 꼽으면서 덴마크를 둘러싼 전반적인 안보 위협 환경이 "점점 더 심각해지고 있다"고 진단했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유럽의 안보를 보증해온 미국의 역할에 대한 불확실성은 나토 회원국을 상대로 '하이브리드 공격'을 강화하려는 러시아의 의향을 더 키울 것이고, 중국도 경제력과 군사력을 지렛대로 서방의 영향력에 도전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. <br /> <br />아울러 "발트 해역은 러시아가 나토에 대항해 군사력을 사용할 위험이 가장 큰 곳"이라고 우려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의 안보와 세계평화를 명분으로 호시탐탐 노려온 그린란드에 특사를 임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린란드 장악 의지를 본격화하는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오는 상황에서, 덴마크는 강력히 항의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오디오ㅣAI 앵커 <br />제작 | 이미영 <br /> <br /> <br /> <br />#지금이뉴스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"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51223103953563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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