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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정치인 비용 기억 없다"...경찰, '명품 시계 기안서' 찾아낼까 / YTN

2025-12-23 2 Dailymotion

통일교 전 총무처장 ’정치인 비용 처리 의혹’ 부인 <br />경찰, 통일교 돈줄 연일 소환하며 로비 의혹 조사 <br />개인이 먼저 명품 결제 뒤 교단 비용 처리 가능성 <br />특검, ’김건희 그라프 영수증’ 결정적 증거 삼아<br /><br /> <br />경찰 전담팀의 통일교 의혹 수사 핵심으로 금품을 준 것으로 지목된 통일교 측의 내부 서류 확보가 꼽히는데요. <br /> <br />앞서 김건희 씨가 받은 그라프 목걸이의 경우 통일교 간부 개인 카드로 결제한 영수증이 핵심이었는데, 경찰이 이번에도 같은 방식으로 명품 시계 구매의 흔적을 발견할지 주목됩니다. <br /> <br />배민혁 기자입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통일교 교단 자금 관리의 핵심 인물로 꼽히는 전 총무처장 조 모 씨는 경찰에 출석하며 정치인 관련 비용 처리한 기억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[조모씨 / 통일교 전 총무처장 : (정치인 관련 예산을 비용 처리한 적 있으십니까?) 제 기억에는 없습니다.] <br /> <br />조 씨는 '정치인 후원' 관련 조사를 받고 있다고도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[조 모 씨 / 통일교 전 총무처장 : 정치 후원금 관련, 자금 집행 관련 그런 질문이었습니다. 그걸로 지금 받고 있는 중입니다.] <br /> <br />정치 자금을 전달했더라도 뇌물 의혹이 아닌 후원을 통해 적법하게 건넸다는 것으로 풀이됩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경찰은 앞서 조 전 총무처장의 직속 부하 직원이었던 전 재정국장 이 모 씨 등 통일교 자금 관계자들을 조사하면서 정치권 로비 자금 의혹 정황을 살피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이 씨는 윤영호 전 세계본부장의 아내로, 경찰은 윤 전 본부장 부부가 개인카드로 먼저 결제하고 통일교에 비용 처리 영수증을 제출했는지 살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앞선 특검 수사 과정에서는 김건희 씨에게 전달된 그라프 목걸이 등을 입증하는 데에 통일교에서 발견된 영수증이 결정적이었습니다. <br /> <br />윤 전 본부장이 개인 자금으로 물품을 구매한 뒤 재정국장 아내 이 씨를 통해 교단 회계로 비용 처리했다는 건데, 영수증과 함께 내부 기안서도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이와 비슷한 방식으로 금품이 전달됐을 가능성을 열어두고 전재수 의원이 받았다는 불가리 명품 시계의 기안서 등 구매 흔적을 찾는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YTN 배민혁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영상기자 : 심원보 <br />영상편집 : 정치윤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배민혁 (baemh0725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51223232404838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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