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p></p><br /><br />[앵커]<br>야권은 무능한 정권이라며, 고환율 총공세를 폈습니다. <br> <br>살펴보니 대통령이 6개월 동안 환율을 공개 언급한 적이 한 번도 없다면서요. <br> <br>경제팀 사퇴 이야기도 나왔습니다. <br> <br>백승연 기자입니다. <br><br>[기자]<br>야권은 금융위기급 환란 상황인데도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6개월간 환율 해법은커녕 언급조차 없다고 비판했습니다. <br> <br>[국회 시정연설(지난 6월)] <br>"고물가, 고금리, 고환율에, 경제성장률은 4분기 연속 0%대에 머물고…" <br> <br>6개월 전 이 발언이 마지막 언급이라며 공직자들 타박 주는 가짜 일 그만두고 '진짜 일'에 매진하라고 공세했습니다.<br> <br>[안철수 / 국민의힘 의원] <br>"정작 본인이 대통령이 된 다음에 그렇게 중요하게 여겼던 환율에 대해서 언급이 전혀 없는 게 지금 위기감을 들게 합니다." <br> <br>이 대통령의 당 대표 시절 발언도 소환했습니다. <br> <br>[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(지난해 4월)] <br>"제가 어제 환율이 1400원을 돌파하는 상황을 보고 국가 경제 전반에서 상당히 위기가 현실화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." <br> <br>[박성훈 / 국민의힘 수석대변인] <br>"야당 대표 시절 환율 1400원에도 "국가 경제 위기"를 외치던 사람이 집권 후 1480원을 넘긴 상황에서는 입을 꾹 닫았습니다." <br> <br>환율 고공행진 탓에 최저시급이 7년째 제자리란 자조도 나왔습니다. <br> <br>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은 "원달러 환율이 어제 기준 1484원까지 뚫어 최저시급으로 환산하면 6.7달러로 7년 전보다 낮아졌다"며 "대한민국을 가난하게 만드는 이재명 정권"이라고 지적했습니다. <br><br>윤희숙 전 의원은 "무능하고 안하무인 경제팀 물러나야 한다"고 비판했습니다. <br> <br>채널A 뉴스 백승연입니다. <br> <br>영상취재: 이 철 김명철 <br>영상편집: 이희정<br /><br /><br />백승연 기자 bsy@ichannela.com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