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p></p><br /><br />[앵커]<br>핵추진 잠수함, 한미 정상간 협의는 했는데, 미국이 시큰둥하다는 반응도 나오면서, 진짜 되냐 궁금했는데요. <br> <br>미국을 다녀온 위성락 국가안보실장, "별도의 협정을 체결해 추진하기로 합의했다"고 발표했습니다. <br><br>어떻게 만들어지는 걸까요? <br> <br>이상원 기자입니다. <br><br>[기자]<br>한미 양국이 별도 협정을 맺는 형태로 한국의 핵추진 잠수함 건조 협력을 하기로 합의했습니다. <br> <br>[위성락 / 대통령 국가안보실장] <br>"핵잠 협력에 관련해선 양측 간의 별도 협정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 하고 이를 추진하기로 합의했습니다." <br><br>위성락 대통령 국가안보실장이 최근 미국을 방문해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, 에너지부 장관 등과 논의한 결과라고 설명했습니다. <br> <br>원자력 협정을 개정하지 않고, 별도 협정을 맺어, 군용 핵물질 이전을 금지한 미국 원자력법의 예외 적용이 가능하게 한다는 취지입니다.<br> <br>비핵보유국 지위는 유지하되 핵물질 이전은 가능하게 하는 방식입니다. <br> <br>위 실장은 한국에서 건조하는 핵추진 잠수함은 저농축 우라늄을 사용할 것이라고 못 박았습니다.<br> <br>우라늄 농축과 사용후 핵연료 재처리를 위한 원자력 협정 개정도 논의했습니다. <br> <br>대통령실은 내년 초 한국을 방문하는 미 측 실무 대표단과 본격 협의에 나서기로 했습니다. <br> <br>채널A 뉴스 이상원입니다.<br> <br>영상취재 : 박희현 <br>영상편집 : 박형기<br /><br /><br />이상원 기자 231@ichannela.com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