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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비만과의 전쟁" 트럼프의 속도전, 약값 내리고 허가도 빨리 / YTN

2025-12-24 1 Dailymotion

대선 기간, "미국인을 다시 건강하게"라는 공약을 내세웠던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른바 '비만과의 전쟁'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제약회사들을 압박해 치료제의 약값을 대폭 깎은 데 이어, 새로 나온 알약도 서둘러 허가했습니다. <br /> <br />다 이유가 있습니다. <br /> <br />김선중 기자의 보도입니다. <br /> <br />[기사] <br />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다국적 제약회사 대표들을 백악관으로 불러 모았습니다. <br /> <br />대부분 최근 주목받는 비만 치료제를 만드는 제약회사들인데, 트럼프는 이 자리에서 한 달 2백만 원에 달하는 약값을 30만 원대로 대폭 낮추겠다고 발표했습니다. <br /> <br />보험 적용까지 받으면 한 달 7만 원에 맞을 수 있습니다. <br /> <br />[도널드 트럼프 / 미국 대통령 : 미국 환자들의 승리입니다. 수많은 미국인의 생명을 구하고 건강을 개선할 것입니다. 놀라운 일입니다.] <br /> <br />사실상 강제로 가격을 후려친 거지만, 제약회사 입장에서 그리 밑지는 장사도 아닙니다. <br /> <br />미국 대통령이 나서서 지원을 약속한 만큼 전체 시장이 확대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. <br /> <br />[데이비드 릭스 / 일라이릴리 최고경영자 : 오늘 이 자리에 서게 되어 영광입니다. 더 많은 사람들이 만성 질환을 줄이는 약물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기 때문입니다.] <br /> <br />실제 트럼프 행정부는 비만 치료제인 '위고비'의 먹는 알약을 신속하게 승인했습니다. <br /> <br />당장 다음 달이면 미국에서 팔릴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[로버트 F. 케네디 주니어 / 미국 보건복지부 장관 : 비만은 가난한 사람들의 질병이었습니다. 오직 부자들만 이 약들을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.] <br /> <br />어른 10명 가운데 4명이 비만인 미국에서 비만으로 발생하는 의료비가 해마다 230조 원에 달합니다. <br /> <br />대선 기간 "미국인을 다시 건강하게"라는 공약을 내걸었던 트럼프는 비만과의 전쟁을 통해 '국민 건강을 챙기고, 국가 재정도 아끼는' 대통령이라는 평가를 기대합니다. <br /> <br />새해부터는 아예 소비자들이 자신의 이름을 딴 '트럼프 RX'라는 사이트를 통해 비만 치료제를 사도록 할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YTN 김선중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영상편집 : 한경희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선중 (kimsj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51225010112225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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