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트럼프 1기 안보보좌관, SNS통해 한국 국회의 쿠팡 압박 비판 / YTN

2025-12-24 8 Dailymotion

미국 트럼프 1기 때 국가안보보좌관을 지낸 로버트 오브라이언이 대규모 개인 정보 유출 사태를 일으킨 쿠팡에 대한 한국 국회의 규제를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오브라이언은 소셜미디어에 "한국 국회가 공격적으로 쿠팡을 겨냥하는 것은 한국 공정거래위원회의 추가적인 차별적 조치와 미국 기업들에 대한 더 넓은 규제 장벽을 위한 무대를 만들 것"이라고 적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"트럼프 대통령은 한국과의 무역 관계 재균형을 위해 노력해왔다"며 "한국이 미국 기술 기업들을 목표로 삼아 그 노력을 저해한다면 매우 불행한 일일 것"이라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"미국 기업들이 공정한 처우를 받도록 하고, 이 분야에서 점점 커지는 중국의 영향력에 맞서 전략적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강하고 조율된 미국의 대응이 핵심적"이라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사실상 트럼프 행정부의 관심과 대응을 촉구한 것으로 풀이됩니다. <br /> <br />오브라이언 전 보좌관은 쿠팡의 개인 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한 책임은 거론하지 않은 채 '미국 기업이 한국에서 부당한 처우를 받고 있다'는 프레임을 적용하려 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. <br /> <br />쿠팡은 한국 법인의 지분 100%를 미국에 상장된 모회사 쿠팡 아이엔씨(Inc.)가 소유하고 있어서 법적으로 미국 기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. <br /> <br />쿠팡의 모기업인 쿠팡 아이엔씨는 지난 1월 트럼프 대통령의 집권 2기 취임식에 100만 달러, 우리 돈 14억 8천만 원을 기부하고, 지난 5년간 미국에서 1,039만 달러, 약 154억 원을 로비 활동에 지출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쿠팡은 지난달 29일 고객 계정 약 3,370만 개 정보가 유출됐다고 발표하면서 이름과 이메일, 전화번호, 주소, 일부 주문 정보 등의 개인 정보가 유출됐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신윤정 (yjshin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51225010234836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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