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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파에 술 마시고 바깥에 있으면 위험...'저체온증' 3명 응급실행 / YTN

2025-12-25 11 Dailymotion

연말이라 모임이 많은 시기인 이번 주에 서울 최저기온이 영하 12도까지 떨어진다고 예보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. <br /> <br />특히 음주 뒤 야외에 오래 머물면 위험할 수 있습니다. <br /> <br />최기성 기자입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본격적인 겨울 추위가 시작되면서 이번 달에만 서울에서 저체온증 8명, 동상 1명 등 한랭질환자 9명이 발생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중 술을 마시고 새벽 시간대 길가나 집 주변에 쓰러져 있다가 응급실로 이송된 사람이 3명입니다. <br /> <br />지난 겨울철 서울 한랭질환자 통계에서도 전체 발생 장소 가운데 88%가 야외였습니다. <br /> <br />[함현진 / 서울시 시민건강국 응급의료팀장 : 조금 의식이 없거나 약간 좀 이렇게 (의식이) 희미한 그런 상황에서 발견된 거라, 야외에 이렇게 추운데 오랫동안 하게(있게) 되면 갑자기 체온이 내려가게 되는 그런 상황이 되니까….] <br /> <br />전체 한랭질환자 가운데 65살 이상이 절반가량을 차지해, 고령층이 추위에 특히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시는 추운 날씨엔 되도록 바깥 활동을 줄이고, 외출할 때는 보온을 철저히 하라고 당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한파는 건강뿐 아니라 수도계량기 동파 위험도 키우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대비해 서울시는 올겨울 첫 '동파 경계' 단계를 발령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겨울 수도계량기 동파는 240여 건으로, 아파트 199건, 공사 현장 24건 등 순이었습니다. <br /> <br />방풍 창이 없는 복도식 아파트에 피해가 집중됐고, 공사 현장 역시 수도계량기가 외부에 직접 노출돼 추위에 취약했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시는 최저기온이 영하 10도 미만일 때는 2분에 일회용 종이컵을 채울 정도로 수도꼭지를 약하게 틀어 두면 동파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안내했습니다. <br /> <br />YTN 최기성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영상편집: 최연호 <br />디자인 : 박지원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최기성 (choiks7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51225220152744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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