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찰, 구치소서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 체포 <br />"신속한 수사 필요성 고려해 영장 발부 받아" <br />그제 윤영호 2차 접견 조사 불발되자 강제조사 <br />경찰, 통일교 UPF 전 회장 이틀 만에 재소환<br /><br /> <br />통일교 의혹을 수사하는 경찰이 구치소에 수감 중인 윤영호 전 세계본부장을 오늘 오전 체포했습니다. <br /> <br />오후에는 로비 핵심 창구로 지목된 통일교 산하 천주평화연합의 전 회장, 송 모 씨도 다시 소환했습니다. <br /> <br />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. 송수현 기자!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네,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윤영호 전 본부장이 오늘 경찰에 체포됐다고요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경찰 특별전담수사팀은 오늘 오전 9시 50분쯤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에 대한 체포 영장을 집행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제 윤 전 본부장 측 사정으로 2차 접견 조사가 불발된 점과 신속한 수사의 필요성 등을 고려해 영장을 발부받았다는 설명입니다. <br /> <br />현재 윤 전 본부장은 서울구치소에 구속 수감된 상태로, 이전 접견 조사가 임의조사 형식이었다면 이제는 강제력이 생기게 됩니다. <br /> <br />이와 함께, 경찰은 오늘 오후 2시쯤에는 통일교 산하 천주평화연합, UPF의 전 회장인 송 모 씨를 이틀 만에 재소환했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송 씨가 여야 정치인들에게 접근해 UPF 계좌로 후원금을 보내고, 이후 통일교 측에서 보전받는 방식으로 로비에 가담했다고 의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주요 피의자인 전재수 의원의 공소시효가 임박했다는 관측 속에, 정치권 로비 의혹의 핵심 인물 2명에 대해 수사력을 모으는 모습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전재수 의원의 금품수수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까르띠에 코리아도 압수수색 했다고요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네, 경찰은 지난 23일 불가리 코리아는 물론 까르띠에 코리아에 대해서도 압수수색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통일교 측이 지난 2018년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의원에게 현금 2천만 원과 천만 원 상당의 명품 시계를 건넸다는 의혹을 확인하기 위해서입니다. <br /> <br />또 경찰은 지난 23일 전재수 의원 휴대전화 분석을 마친 데 이어, 오늘은 사무실에서 확보한 PC 등 압수물에 대한 포렌식 분석도 진행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참관을 위해 방문한 전 의원 변호인은 경찰 수사에 최대한 협조하겠다고 설명했는데, 직접 들어보겠습니다. <br /> <br />[이용구 / 전재수 의원 변호인 : (어떤 내용 조사받으러 오셨어요?) PC 포렌식…. (어떤 거 들어있는 P... (중략)<br /><br />YTN 송수현 (sandy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51226160025185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