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p></p><br /><br />[앵커]<br>김건희 특검은 적잖은 논란도 남겼습니다. <br><br>통일교의 정치권 로비 편파 수사 의혹부터 수사 대상자의 사망으로 이어진 강압수사 논란.<br><br>수장인 민중기 특검 본인도 주식 부정 거래 의혹이 불거졌는데요. <br><br>이 내용은 유주은 기자가 정리했습니다. <br><br>[기자]<br>지난 7월 김건희 여사 관련 16대 의혹을 밝히겠다며 출범한 민중기 특검. <br> <br>[민중기 / 김건희 특검(지난 7월)] <br>"모든 수사는 지나치거나 기울어지지 않게 진행하겠습니다.“ <br> <br>하지만 180일 간의 수사 기간은 논란의 연속이었습니다. <br> <br>특검의 양평 공흥지구 특혜 의혹 수사를 받던 공무원이 사망하며 불거진 강압 수사 의혹. <br><br>숨진 공무원은 육필 유서에 "짜여진 각본에 넘어가는 것 같다", "없는 사실을 조작해서 만드는 느낌이 든다"고 적기도 했습니다. <br><br>수사 종료를 앞두고는 편파 수사 의혹이 특검을 뒤흔들었습니다. <br> <br>국민의힘 뿐만 아니라 민주당 측에도 금품 로비를 했다는 통일교 간부의 진술을 확보하고도 수사에 나서지 않았던 겁니다. <br> <br>오늘도 특검팀은 "수사 대상에 해당되지 않는다고 봐서 수사 개시를 하지 않은 것"이라고 해명했지만, 특검팀 전원이 직무유기 혐의로 고발되면서, 민 특검은 수사 주체에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수사 대상이 됐습니다. <br><br>민 특검 개인적으로도 내부자 정보를 활용해 주식을 매매했다는 의혹에, 수사 대상인 한학자 통일교 총재의 변호인과 만난 사실까지 더해져 공정성 논란을 피해가지 못했습니다. <br> <br>채널A 뉴스 유주은입니다. <br> <br>영상취재 : 윤재영 김찬우 <br>영상편집 : 방성재<br /><br /><br />유주은 기자 grace@ichannela.com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