특검 수사 기간 안에 결론을 내지 못한 상당수 의혹들은 이제 경찰로 넘어가게 됩니다. <br /> <br />특검팀은 시간과 자원의 한계를 거듭 언급하며 아쉬움을 드러냈습니다. <br /> <br />임예진 기자가 보도합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수사 대상이 16가지로 세 특검 가운데 가장 많았던 김건희 특검. <br /> <br />수사 과정에서 매관매직 정황이 추가로 발견되는 등 풀어야 할 의혹은 눈덩이처럼 불었습니다. <br /> <br />모두 66명을 기소하는 성과를 냈지만, 결론을 내리지 못한 사건도 적잖습니다. <br /> <br />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의 '매관매직'과 관련한 뇌물 수사가 대표적입니다. <br /> <br />막판까지 관련자 소환을 시도했던 도이치 주가조작과 디올백 수수 관련 검찰의 수사 무마 의혹도 경찰로 넘어가게 됐습니다. <br /> <br />출범 초기 힘을 줬던 코바나컨텐츠 전시회 뇌물성 협찬 의혹과, 비슷한 구조의 '집사 게이트', 삼부토건 주가조작 사건에서도 김 씨와의 직접적인 관련성은 규명하지 못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밖에 종묘 차담회, 해군 선상 파티 등 국가 자산 사적 유용 의혹과, 비서관 자녀 학교폭력 무마 의혹도 처분을 내리지 못했습니다. <br /> <br />명태균 씨가 관여한 거로 의심되는 대우조선해양 파업 개입 사건은 우선순위에 밀려 수사를 거의 진행하지 못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. <br /> <br />특검팀은 여러 차례 '시간 부족'을 호소했습니다. <br /> <br />[민중기 / 김건희 특별검사 : 시간상 제약과 능력부족 등으로 인해 처리하지 못한 여러 사건은 법에 따라 국가수사본부에 이첩할 예정입니다.] <br /> <br />특검이 마무리하지 못한 사건을 모두 이첩하면, 남은 의혹을 규명하는 일은 이제 경찰의 몫이 됩니다. <br /> <br />다만, 여당이 추진하는 2차 종합 특검의 성사 여부에 따라 새로운 특검이 수사를 맡을 가능성도 있습니다. <br /> <br />YTN 임예진입니다. <br /> <br />영상기자 : 김자영 왕시온 <br />영상편집 : 변지영 <br />디자인 : 정민정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임예진 (imyj77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51229202156674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