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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지막날 면허 갱신 대란…대기자 800명

2025-12-31 542 Dailymotion

<p></p><br /><br />[앵커]<br>운전면허시험장에 긴 줄이 늘어섰습니다. <br> <br>면허 갱신을 하려는 시민들이 몰리면서 최소 서너 시간씩 기다려야 했는데요. <br> <br>올해 마지막 날인 오늘을 넘기면 과태료가 부과되기 때문입니다. <br> <br>오세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. <br><br>[기자]<br>서울 강남 운전면허시험장. <br> <br>운전면허를 갱신하러 온 시민들로 그야말로 장사진을 이뤘습니다. <br> <br>민원실은 발 디딜 틈 없이 가득하고, 번호표에 찍힌 대기자 수는 800명을 훌쩍 넘겼습니다. <br><br>면허 갱신 기한 마지막 날이라 시민들이 한꺼번에 몰린 겁니다. <br> <br>[현장음] <br>"연말 민원 접수 폭증으로 대기 시간이 길어지고 있습니다." <br> <br>같은 시각 서울 강서, 도봉, 서부 면허시험장도 상황은 마찬가지. <br><br>면허 갱신 평균 대기시간은 3시간을 훌쩍 넘겼습니다.<br> <br>시민들은 지친 모습입니다. <br> <br>[팔릿따 / 서울 서초구] <br>"지금까지 한 2시간 3시간 정도 기다렸어요. 오늘 연차 쓰고 왔어요." <br> <br>[한수지 / 서울 중랑구] <br>"1시쯤 왔는데 825명을 기다려야 된다고 해서 아마 저희 저녁 6시까지는 있어야 되지 않을까." <br> <br>내년으로 미룰 수 있지만, 연말까지인 갱신 기간을 넘기면 과태료를 내야 합니다.<br> <br>매년 반복되는 상황에 결국 법규정이 바뀝니다.  <br><br>내년부터는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인 운전면허 갱신 기간이, 면허증 소지자의 '생일 전후 6개월'로 변경됩니다. <br><br>경찰은 운전자별로 면허증 갱신 수요가 분산되면서, 연말마다 반복된 혼란이 사라질 걸로 기대했습니다. <br> <br>채널A 뉴스 오세정입니다. <br> <br>영상취재 : 홍웅택 <br>영상편집 : 조성빈<br /><br /><br />오세정 기자 washing5@ichannela.com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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