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p></p><br /><br />[앵커]<br>올 한 해 붉은 말처럼 대한민국이 도약하려면 주변국과의 관계가 정말 중요하죠. <br><br>주요국 특파원 연결해서, 한국에 미칠 주요 이슈들 직접 물어보겠습니다. <br> <br>먼저 중국 베이징 연결해 보죠. <br><br>이윤상 특파원, 당장 벽두 부터 한중 정상회담이 열리잖아요. <br><br>우리 경제, 문화, 남북문제까지 논의할 게 많은데, 중국 분위기는 어떤가요?<br><br>[기자]<br>네, 이재명 대통령의 방중을 사흘 앞둔 상황인데요. <br> <br>양국 관계 개선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는 한편, 정상회담 의제를 두고 미묘한 신경전도 벌어지는 듯한 모습입니다. <br> <br>이례적으로 3월 중국 양회 전 진행되는 이번 정상회담에 대해 중국 관영매체는 "한국이 중국을 통해 한반도 교착 상태를 타개하길 희망하고 있다"고 짚었습니다. <br> <br>한국이 4월 미중 정상회담 전 한반도 문제의 조율을 원하고 있고, 남북 대화 재개를 위해 중국의 역할을 기대한다는 겁니다. <br> <br>중국은 또 대만 문제와 중일 갈등 상황에 대해서는 한국을 압박하는 모양새입니다. <br> <br>[시진핑 / 중국 국가주석 신년사] <br>"양안 동포의 피는 물보다 진합니다. 조국 통일의 역사적 대세는 막을 수 없습니다." <br> <br>어제 왕이 중국 외교부장은 조현 외교장관과의 전화통화에서 "일본 일부 정치 세력이 역사를 후퇴시키려고 시도하는 상황에서 한국이 올바른 입장을 취해야 한다"며 "여기엔 하나의 중국 원칙을 지키는 것이 포함된다"고 말했습니다. <br><br>지금까지 베이징에서 채널A 뉴스 이윤상입니다. <br><br>영상취재 : 위진량(VJ) <br>영상편집 : 형새봄<br /><br /><br />이윤상 기자 yy27@ichannela.com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