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p></p><br /><br />[앵커]<br>새해 첫날, 스위스 유명 리조트 안 술집에서 큰 불이 나 최소 40명이 숨지는 대형 참사가 일어났습니다. <br> <br>새해 축하를 위해 폭죽을 꽂은 샴페인 병에서 화재가 시작된 걸로 보입니다. <br> <br>장하얀 기자입니다. <br><br>[기자]<br>음악 소리가 가득한 클럽의 천장에 불이 붙었습니다. <br> <br>누군가 다급히 수건을 휘둘러 보지만 불꽃은 빠르게 번져나갑니다. <br> <br>이내 클럽 안은 시뻘건 화염으로 가득 차고, 사람들이 비명을 지르며 탈출을 시도합니다. <br> <br>보다 못한 시민이 유리창을 잡아 열자, 안에 있던 사람이 황급히 뛰쳐나옵니다. <br> <br>현지시각 어제 새벽 1시 30분쯤 세계적 스키 휴양지 스위스 알프스 발레주 크랑 몽타나의 술집에서 불이 났습니다.<br> <br>현지 경찰은 최소 40명이 숨지고 115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. <br> <br>당시 클럽 안에서는 새해맞이 파티가 열렸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<br><br>더 가디언 등 유럽 언론들은 "샴페인에 달린 초의 불꽃이 천장에 붙으며 불이 시작됐다"는 목격자 진술을 전했습니다.<br> <br>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. <br> <br>해변가 절벽이 순식간에 무너져 내립니다. <br> <br>모래 폭풍이 일고, 해변에 있던 사람들이 놀라 달아납니다. <br> <br>현지시각 지난달 31일 오후 영국의 일출명소 웨이머스의 쥐라기 해변 절벽이 무너졌습니다.<br> <br>세계자연유산이기도 한 이 해변은, 만 8천여 년 전부터 생성된 퇴적층이 계속 침식되며 붕괴사고가 잦은 곳입니다. <br><br>채널A 뉴스 장하얀입니다. <br> <br>영상편집: 방성재<br /><br /><br />장하얀 기자 jwhite@ichannela.com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