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갈림길에 선 '뉴진스 2.0'...팬들 반발 속 과제 산적 / YTN

2026-01-02 13 Dailymotion

지난해까지 법적 분쟁을 벌여온 그룹 뉴진스는 새해 활동 재개를 모색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 소속사와 갈등의 여파로 완전체는 무산됐고, 4인조가 될지 3인조가 될지도 아직 불투명한데, 팀 구성 뒤에도 풀어야 할 숙제가 적지 않습니다. <br /> <br />송재인 기자의 보도입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법정에서 다시 무대로 향하는 전환점에 선 뉴진스, 멤버 확정까지 남은 건 민지 한 명뿐입니다. <br /> <br />앞서 소속사 어도어는 해린과 혜인에 이어 하니도 동행을 확정했지만, 다니엘은 함께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며 전속계약 해지 통보 사실을 알렸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다니엘의 가족이 민희진 전 대표와 함께 그동안 '뉴진스 이탈'을 부추겨왔다며 4백억 원대 손해배상 청구 소송까지 냈는데, 민지까지 소속사와 이견을 좁히지 못한다면 3인조로 활동하게 될 가능성이 작지 않습니다. <br /> <br />[민지 / '뉴진스' 멤버 (2024년 11월) : 서로에 대한 존중이 부족해서 생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. 그래서 저희는 저희가 당한 불합리한 일들에 대해 목소리 냈고….] <br /> <br />다만 팀 구성은 올해 하반기로 전망되는 활동 재개를 위한 첫 단추일 뿐입니다. <br /> <br />법적 분쟁으로 이미 큰 타격을 입은 뉴진스라는 브랜드 이미지를 회복하는 게 가장 큰 숙제입니다. <br /> <br />어도어도 법적으론 이겼을지언정 '뉴진스 정상화'의 책임은 함께 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당장 팬들은 "법정에선 멤버들에게 돌아오라더니 실제론 와해시킨다"며 어도어의 계약 해지 통보를 거세게 비난하고 있어 수습이 가능할지 의문입니다. <br /> <br />어도어는 향후 활동 계획 가닥이 나오는 대로 당사자들이 직접 나서 그동안의, 또 앞으로의 활동을 설명하는 자리를 계획하고 있는데, 복귀를 앞두고 첫 시험대가 될 거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무엇보다 미국 뉴욕타임즈가 이번 사건을 '기획사 주도의 대량 생산'과 '실험적인 독창성' 간의 충돌로 분석했듯이, 뉴진스 복귀와 별개로 이번 사태가 K팝 업계 전반에 던진 질문은 오래도록 남을 전망입니다. <br /> <br />YTN 송재인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영상편집 : 김지연 <br />디자인; 임샛별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송재인 (songji10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6_20260103012855328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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