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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 보좌관에 ‘김병기 자료’ 요구…정청래 “무관용 원칙”

2026-01-03 13 Dailymotion

<p></p><br /><br />[앵커]<br>뉴스A 시작합니다.<br> <br>김윤수입니다. <br> <br>"환부를 도려내겠다" <br><br>멘붕에 빠졌던 민주당이 속도를 내기 시작했습니다. <br> <br>정청래 대표, 오늘 공천 헌금 논란에 사과를 하면서 이번 일을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겠다고 했습니다. <br> <br>실제로 민주당은 김병기 전 원내대표를 둘러싼 의혹들부터 빠르게 처리해서 파장을 차단하려는 모습입니다. <br> <br>이번 사태 관련자들에게 자료 협조를 요청하며 징계 심판 절차에 본격 착수했습니다. <br> <br>하지만 당에선 징계로 끝날 일이 아니다, 김 전 원내대표가 스스로 거취를 정해야한단 목소리가 터져나오고 있습니다. <br> <br>오늘의 첫 소식, 백승연 기자의 보도입니다. <br><br>[기자]<br>김병기 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의 징계 여부를 결정할 윤리심판원 조사가 본격 시작됐습니다. <br> <br>윤리심판원은 어제(2일) 김 전 원내대표를 향해 각종 의혹을 제기해 온 전직 보좌진에게 자료 제출을 요구한 것으로 전해집니다. <br> <br>[박수현 /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(어제, SBS 라디오 '김태현의 정치쇼')] <br>"신속한 심판 결정을 요구하는 어제 결정을 해서 회부를 한 것이지만, 김병기 의원은 많은 의혹들이 있기 때문에 조사도 필요하지 않겠어요." <br><br>정청래 대표는 오늘 공천 비리 의혹을 사과하면서 "무관용 원칙"을 강조하고 "환부를 도려내겠다"고 했습니다. <br> <br>다가올 지방선거 공천 룰에 대해서도 "억울한 컷오프 없는 열린공천 시스템"이라며 자세히 설명했습니다.<br> <br>당내 파장을 차단하기 위해 적극 나선 것으로 보입니다. <br> <br>당 안팎에선 김 전 원내대표의 거취표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습니다. <br><br>중진 박지원 의원은 "정치인은 억울해도 국민이 의심하고 나가라고 하면 나가야 한다"고 했고, 한 서울 지역구 의원은 "김 전 원내대표 해명에 억지도 분명히 있다"며 "여기서 더 커지면 거취를 결정해야 할 것"이라고 말했습니다. <br><br>강성 당원들 사이에서도 "오늘이라도 제명시켜야 한다"는 요구가 이어졌습니다. <br><br>채널A 뉴스 백승연입니다. <br> <br>영상편집: 강 민<br /><br /><br />백승연 기자 bsy@ichannela.com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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