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p></p><br /><br />[앵커]<br>이재명 대통령이 내일부터 새해 첫 국빈 방문 일정으로 중국을 찾습니다. <br> <br>이 대통령은 중국 언론매체와 가진 인터뷰에서 대만 문제를 언급했는데요. <br> <br>"하나의 중국 원칙을 존중한다"고 했습니다. <br> <br>어떤 의미가 담겨있는 건지, 이상원 기자가 보도합니다. <br><br>[기자]<br>한중 정상회담을 위해 내일 중국 베이징으로 출국하는 이재명 대통령. <br> <br>이 대통령은 방중을 앞두고 중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대만 문제와 관련해 입장을 밝혔습니다. <br> <br>[중국 CCTV 인터뷰(어제)] <br>"중국의 가장 큰 현안이라고 할 수 있는 대만 문제에 있어서 하나의 중국을 존중한다는 입장은 변함이 없다라고 생각합니다." <br><br>한중 수교 당시 양국 간 합의된 내용이 한중 관계를 규정하는 핵심 기준으로 여전히 유효하다는 겁니다.<br> <br>다만 이 대통령은 중국 측이 요구하는 '하나의 중국 원칙'이라는 표현은 사용하지 않았습니다. <br><br>청와대 관계자는 "대만 문제를 두고선 중일 어느 한쪽 편을 들 수 없다"고 설명했습니다.<br> <br>이 대통령은 이번 방중 목표는 양국 간 오해와 갈등을 없애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. <br> <br>[중국 CCTV 인터뷰(어제)] <br>"그동안 약간의 오해 또는 갈등 요소들이 있었고, 이번 방중을 통해서 그간에 있었던 오해들 또는 갈등적 요소를 최소화 또는 없애고…" <br> <br>미국과의 안보 관계 협력은 피할 수 없고, 중국과도 이익이 되는 바를 찾아야 한다며 협력 관계를 발굴해야 한다고도 강조했습니다. <br><br>이를 위해 이 대통령은 "한중 정상 간 만남도 최소한 1년에 한 번쯤은 서로 만나는 기회를 만들면 좋겠다"고 제안했습니다.<br> <br>청와대 관계자는 "이 대통령이 사실상 공식적으로 정례 정상회담을 제안한 것"이라고 설명했습니다. <br> <br>채널A 뉴스 이상원입니다. <br> <br>영상편집 : 김지균<br /><br /><br />이상원 기자 231@ichannela.com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