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p></p><br /><br />[앵커]<br>멕시코에서 규모 6.5의 강진이 발생했습니다. <br> <br>건물들이 파손되면서 최소 2명이 숨졌는데요. <br> <br>당시 기자회견을 하던 멕시코 대통령까지 긴급 대피했습니다. <br> <br>장하얀 기자입니다.<br><br>[기자]<br>고층 건물이 큰 소리를 내며 앞뒤로 마구 흔들립니다. <br> <br>멕시코시티 랜드마크 '천사의 독립기념비'도 좌우로 휘청입니다. <br> <br>잠옷 차림의 시민들은 담요에 싼 아이와 반려견을 안고 다급히 건물 밖으로 나왔습니다. <br> <br>[베아트리즈 로페즈 / 멕시코시티 주민] <br>"굉장히 강하고 무섭고, 예상 못 한 일이라서 너무 무서워요." <br><br>현지시각 어제 오전 7시 58분쯤 멕시코 게레로주 산마르코스 남서쪽 4km 지점에서 규모 6.5 강진이 발생했습니다. <br><br>200km 넘게 떨어진 수도 멕시코시티도 흔들렸습니다. <br> <br>기자회견 중이던 셰인바움 대통령은 지진 경보를 듣고 긴급 대피했습니다. <br> <br>[클라우디아 셰인바움 / 멕시코 대통령] <br>"아, 흔들리네요. 모두 침착하게 대피합시다!" <br> <br>현지 보도에 따르면 최소 2명이 사망했고 10여 명이 다쳤습니다.<br><br>사람들이 양동이로 연신 물을 퍼내고, 카약과 보트도 등장했습니다. <br><br>현지시각 어제와 그제, 캘리포니아 해안 곳곳이 물에 잠겼습니다.<br> <br>연중 해수면이 가장 높은 만조 기간에 거센 풍랑까지 겹치면서 엄청난 파도가 미국 서해안을 강타한 겁니다. <br> <br>다행히 아직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><br>한 남성이 발로 옆자리의 가방을 슬쩍 옮겨 놓습니다. <br> <br>때맞춰 화장실을 다녀온 도둑 일당이 마치 자신의 물건인 듯 훔친 가방을 자신의 배낭에 넣고 유유히 사라집니다. <br> <br>현지시각 지난달 29일 영국 코미디언 캘리 비튼이 공개한 CCTV 영상입니다. <br> <br>비튼은 "축구 선수 베컴처럼 가방을 감아찼다" 며 범인을 찾아달라고 호소했습니다. <br> <br>채널A 뉴스 장하얀입니다. <br> <br>영상편집: 구혜정<br /><br /><br />장하얀 기자 jwhite@ichannela.com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