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 대통령, 오늘부터 중국 방문…시진핑 초청 <br />첫날 현지 교민 간담회…내일 한·중 정상회담 <br />대만 문제 입장 요구 전망…"’하나의 중국’ 존중" <br />기후·환경 등 10여 개 분야 양해각서 체결 예정<br /><br /> <br />이재명 대통령이 오늘(4일), 시진핑 국가주석과의 정상회담을 위해 중국으로 떠납니다. <br /> <br />두 달 만에 마주 앉는 두 정상은 한한령 완화와 중국 측이 설치한 서해 구조물 문제 등을 논의할 전망입니다. <br /> <br />홍민기 기자입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이재명 대통령이 시진핑 국가주석 초청으로 오늘(4일)부터 3박 4일 방중 일정을 시작합니다. <br /> <br />우리 정상의 중국 국빈 방문은 지난 2017년 이후 9년 만입니다. <br /> <br />이 대통령은 방중 첫날 베이징에서 현지 교민들과 간담회를 가진 뒤, 이튿날(5일) 시 주석과 만나 양국 간 현안을 논의합니다. <br /> <br />한중 정상회담 대화 테이블에는 중국의 한류 제한 조치, 이른바 '한한령' 완화와 서해에 설치된 중국 불법 구조물 문제 등이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[위성락 / 국가안보실장(그제) : 서해를 평화와 공영의 바다로 만들어나가고 문화 콘텐츠 교류도 점진적·단계적으로 복원해 나가겠습니다.] <br /> <br />중국은 대만 문제에 대한 한국의 지지를 요구할 거로 예상되는데, 우리 정부는 대만·홍콩·마카오가 모두 단일한 국가라는 '하나의 중국' 원칙을 견지할 방침입니다. <br /> <br />[이재명 / 대통령(중국 CCTV 인터뷰) : 저 역시도 '하나의 중국' 원칙을 존중하고….] <br /> <br />양국은 정상회담을 계기로 산업과 기후·환경, 교통 등 10여 개 이상 분야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도 체결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이 대통령은 이후 우리의 국회의장에 해당하는 자오러지 전인대 상무위원장과 중국 경제사령탑인 리창 총리도 연이어 만납니다. <br /> <br />이어 상하이로 이동해 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를 방문하고, 우리 독립운동의 역사를 기념할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이번 방중에는 우리 대기업 총수들이 포함된 대규모 경제 사절단도 동행해 중국 측 기업인들과 경제협력도 논의합니다. <br /> <br />이 대통령은 중국 방문에 이어 조만간 한일 정상회담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, 최근 중일 갈등 국면에서 한국이 가교역할을 할 수 있을지도 주목됩니다. <br /> <br />YTN 홍민기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홍민기 (hongmg1227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60104005319470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