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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해맞이 ’겨울 산행’ 인기..."산불·낙상 주의" / YTN

2026-01-04 20 Dailymotion

"맑은 정기 마시며 한 해 시작"…등산 명소 북적여 <br />건조한 겨울 날씨에 등산객 늘어…산불 위험도 상승 <br />"올해 1월, 과거 30년 중 8번째로 산불 위험 크다"<br /><br /> <br />새해를 맞아 새로운 각오를 다지러 산을 찾는 등산객들이 부쩍 늘었는데요. <br /> <br />건조한 날씨로 산불 위험도 크고, 충분한 준비가 없다면 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는 만큼 안전 수칙 준수가 어느 때보다 중요합니다. <br /> <br />김근우 기자가 보도합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이른 아침, 매서운 추위에도 등산객들의 얼굴에는 활기가 가득합니다. <br /> <br />붉은 말의 해, 한 걸음씩 산을 딛으며 새로운 각오를 다져봅니다. <br /> <br />새해 첫 휴일, 전국의 등산 명소에는 맑은 정기를 마시며 한 해를 시작하려는 발걸음이 이어졌습니다. <br /> <br />[신현숙 / 대구광역시 효목동 : 좋은 정기도 받고, 너무 행복하고 좋아요. 시원한 공기도 마시니까 가슴이 탁 트이는 기분이 나고, 가족들 행복과 건강을 빌려고 여기 올라왔거든요. 정말 잘 왔다는 생각이 들어요. 행복해요.] <br /> <br />그런데 건조한 겨울 날씨에 산을 찾는 사람이 늘면 산불 위험도 덩달아 커집니다. <br /> <br />통계를 보면 지난 10년 동안 산불 가운데 30%가 넘는 천8백여 건이 입산자 실수로 일어났습니다. <br /> <br />국립산림과학원은 올해 1월이 과거 30년 기록 중 8번째로 산불 위험이 큰 것으로 분석했습니다. <br /> <br />작은 불씨도 걷잡을 수 없이 확산할 수 있는 만큼, 등산객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. <br /> <br />[안희영 / 산림청 산림재난예측분석센터장 : 한반도 남쪽의 해수면 온도가 평년 대비 낮아서 남해로부터 유입될 수 있는 수분의 양이 줄어서 산불 위험도를 높일 수 있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. 특히 산에서는 어떤 경우에도 라이터나 담배 등 인화성 물질을 절대 소지해선 안 되고요.] <br /> <br />추운 날씨, 충분한 준비 없는 등산은 몸에도 큰 무리를 줄 수 있습니다. <br /> <br />갑작스러운 혈관 수축으로 쓰러지거나, 빙판길에서 넘어질 위험도 크고, 해가 금방 지는 만큼 산에서 길을 잃는 사례도 많습니다. <br /> <br />충분한 스트레칭과 함께 안전 장비를 꼭 챙기고, 해가 지기 두 시간 전에는 내려와야 합니다. <br /> <br />YTN 김근우입니다. <br /> <br />영상기자 : 전기호 <br />디자인 : 김효진 <br /> <br />※ ’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’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YTN 김근우 (gnukim0526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60104233542400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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