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 대통령, 시진핑 주석과 곧 한중 정상회담 예정 <br />지난해 11월 경주 APEC 때 이후 두 달여 만에 회담 <br />회담 앞서 8년여 만에 국빈 방문 한국 정상 환영식 <br />중국 내 ’한한령’ 완화·서해 불법 구조물 등 의제<br /><br /> <br />중국을 국빈 방문하고 있는 이재명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곧 정상회담을 열어 양국 관계 발전 방안을 논의할 거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앞서 열린 한중 비즈니스 포럼에선 두 나라 협력의 미래 청사진으로, 고려 시대 때 송나라와 해상 교역이 이뤄졌던 ’벽란도의 정신’을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. 강진원 기자!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네, 베이징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이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의 한중 정상회담이 곧 열리는 거죠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오늘 늦은 오후 이곳 베이징에서 이 대통령과 시 주석이 두 번째 한중 정상회담을 개최합니다. <br /> <br />지난해 11월 경주 APEC 때 이후 두 달여 만입니다. <br /> <br />회담에 앞서 중국 측은 대한민국 정상으로는 지난 2017년 12월 이후 8년여 만에 국빈 방문한 이 대통령에 대한 공식 환영식을 엽니다. <br /> <br />회담 테이블에는 이른바 ’한한령’ 완화와 중국이 설치한 서해 불법 구조물 문제 등이 오를 거로 예상됩니다. <br /> <br />’타이완 유사시 개입’ 발언으로 일본과 갈등을 이어가고 있는 중국 측이, 이에 대한 한국의 입장을 요구할 가능성도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이 대통령은 방중 전, 중국 CCTV와 인터뷰에서 유일한 합법 정부는 중국 정부뿐이라는 ’하나의 중국’을 존중한다고 밝힌 적이 있습니다. <br /> <br />우리 정부는 한반도 평화 정착과 관련해, 중국에 건설적인 역할을 당부할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’적대적 두 국가론’을 못 박고, 핵무기를 고도화하고 있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대화의 장으로 이끌 수 있도록, 시 주석의 협조를 요청할 거로 예상됩니다. <br /> <br />다만 이 과정에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전격적인 베네수엘라 공습과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 체포가 변수가 될 수 있습니다. <br /> <br />미국과 적대적인 국가 정상의 압송 장면을 본 김정은 위원장이 핵무기 개발에 더 매달릴 수도, 반대로 미국과 대화에 나설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. <br /> <br />오는 4월 트럼프 대통령의 방중이 예상되는 만큼, 오늘 한중 회담에서 대북 문제와 관련해 어떤 대화들이 오갈지 관심이 쏠립니다. <br /> <br />회담이 끝난 뒤엔 양국 간 양해각서, MOU 서명식과 국빈 만찬이 이어집니다. <br /> <br /> <br />이 대통... (중략)<br /><br />YTN 강진원 (jinwon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60105174644723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