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’무적 신화’ 깨진 쿠바 정보국...정예 요원 32명 몰살 / YTN

2026-01-06 39 Dailymotion

미국이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을 전격 체포하면서, 그동안 정보 활동의 ’최정예’로 불리던 쿠바 정보기관이 회복하기 힘든 타격을 입었습니다. <br /> <br />마두로를 그림자처럼 밀착 경호하던 쿠바 요원 32명이 현장에서 사살됐는데, 미군 측 피해는 없었습니다. <br /> <br />한상옥 기자입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쿠바 수도 아바나 전역에 조기가 게양됐습니다. <br /> <br />주민들은 미국의 베네수엘라 습격 과정에서 사망한 쿠바인 32명에 대해 깊은 슬픔을 나타냈습니다. <br /> <br />[호르헤 레그라 / 아바나 시민 "그건 정말 나쁘고 사악한 짓입니다. 그 사람들에게도 분명 가족이 있었을 것이고, 자녀와 부모, 형제들이 있었을 텐데 정말 슬픈 일입니다.] <br /> <br />쿠바 국영 TV는 사진과 함께 숨진 사람들의 이름과 소속, 계급을 불렀습니다. <br /> <br />67살의 베테랑 대령부터 20대 청년 장교까지, 내무부 소속 21명과 혁명군 소속 11명, 쿠바가 자랑하던 정보·보안 전문가들이었습니다. <br /> <br />이들은 3일 새벽 2시, 마두로 대통령 안전가옥을 습격한 미군 특수부대에 맞섰지만 전멸했습니다. <br /> <br />[도널드 트럼프 / 미국 대통령 "상대측에 많은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. 우리 측 사망자는 없습니다. 마두로를 보호하려던 많은 쿠바인이 목숨을 잃었습니다.] <br /> <br />그동안 쿠바 정보요원들은 아프리카와 남미 전역에서 정권 보위 기술을 수출하며 ’무적’의 명성을 쌓아왔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이번 마두로 체포 작전으로 쿠바의 보안 시스템은 처참한 민낯을 드러냈습니다. <br /> <br />수십 년간 쌓아온 쿠바의 정보 신화가 무너지면서 쿠바 내부도 흔들리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경제난 속에 베네수엘라로부터 공급받던 저렴한 석유마저 끊길 위기에 처하면서, 쿠바 정부는 사상 초유의 외교적·경제적 고립에 직면하게 됐습니다. <br /> <br />YTN 한상옥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영상편집 : 김지연 <br /> <br /> <br />※ ’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’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YTN 한상옥 (hanso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60107031554302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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