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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혜훈, ‘백지신탁’ 입장 바뀌었다…“내가 할 수 없는 문제”

2026-01-07 0 Dailymotion

<p></p><br /><br />[앵커]<br>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. <br> <br>재산 급증 논란에, 백지신탁했던 가족회사 비상장 주식, 100억 원이 반영된 거라고 설명했죠. <br> <br>국회의원 때 백지신탁했다가 임기가 끝나고 되찾아간 건데요. <br> <br>제도 취지와 맞냐는 질문에, "내가 할 수 없는 문제"라고 답했습니다. <br> <br>과거 상대 경선 후보의 주식에 대해서도 이런 입장이었을까요. <br><br>김지윤 기자가 보도합니다. <br><br>[기자]<br>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가족 모두가 가진 비상장 회사 주식 신고가액은 100억 원에 달합니다. <br> <br>후보자 배우자의 숙부가 운영하는 반도체 부품 회사로, 국회의원으로 당선될 때마다 백지 신탁했지만 임기를 마치면 되찾아왔습니다. <br><br>신탁 기간 동안 팔리지 않으면 원 소유주에 반환하는 규정 때문인데, 제도의 허점으로 꼽힙니다.<br> <br>[이혜훈 /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](오늘) <br>"<가족회사 주식은 계속 백지신탁 하셨다가 되돌려 받으셨는데 제도 취지에 맞다고 보실까요?> 아니. 그건 제가 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잖아요." <br> <br>그러나 이 후보자, 과거엔 백지 신탁 제도에 대한 입장이 달랐습니다. <br><br>과거 서울시장 경선 상대였던 정몽준 전 새누리당 의원의 주식 논란에 "전량매각해야 한다"고 지적했고, <br><br>[이혜훈 / 서울시장 경선 후보 공약발표회(2014년)] <br>"당연히 백지신탁이 되어야 하고 전량매각이 이루어져야 될 문제라고 봅니다." <br> <br>퇴직 시 받을 수 있는 차익에 대해서도 엄격했습니다. <br> <br>[이혜훈 / 서울시장 경선 후보 TV 토론회(2014년)] <br>"백지신탁 문제는 법에 따라서 하는 게 좋다고 보고요. 퇴직할 때 찾아가면서 차익을 본인이 가져가지 못하도록 하는 거." <br> <br>이 후보자 측은 "취임하면 당연히 백지신탁 할 것"이라면서 과거에도 후보자가 매각 안 하고 싶어 안 한 게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.<br> <br>채널A 뉴스 김지윤입니다. <br> <br>영상취재: 김기열 이락균 <br>영상편집: 강 민<br /><br /><br />김지윤 기자 bond@ichannela.com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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