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中, 日에 희토류 금지…“가장 강력한 조치”

2026-01-07 1 Dailymotion

<p></p><br /><br />[앵커]<br>중일 갈등이 결국 무역전쟁으로 옮겨 붙었습니다. <br> <br>중국이 일본에 대한 보복 조치로 희토류 수출 통제에 나섰습니다. <br> <br>중국과 무역 전쟁을 벌였던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태도를 바꾸게 한 바로 그 카드입니다. <br> <br>먼저 베이징에서 이윤상 특파원이 보도합니다. <br><br>[기자]<br>중국이 일본에 전략광물 수출 통제라는 초강수를 꺼내들었습니다. <br> <br>희토류를 포함해, 군사적 용도에 쓰일 수 있는 이중용도 물품 수출을 금지한 겁니다. <br><br>전투기와 반도체 등에 사용되는 텅스텐 태양광 패널 원료인 갈륨, 이차전지 핵심 소재인 흑연 등 전략 광물이 수출 통제 대상입니다. <br><br>영구자석 제료인 사마륨, 항공기 부품 재료인 스칸듐 등 희토류와 가공기술도 대거 포함됐습니다 <br><br>지난해 11월,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대만 관련 발언 이후 중국은 일본 여행·유학 자제, 영화 상영 중단 등의 조치를 취하며 압박해왔습니다. <br> <br>하지만 일본 측이 발언을 철회하지 않자 무역 전쟁이라는 칼을 뽑아 든 겁니다.<br> <br>중국은 일본으로의 우회 수출도 금지했습니다. <br> <br>[중국 관영 CCTV] <br>"중국이 원산지인 이중 용도 물품을 일본에 이전하거나 제공하는 조직과 개인은 법에 따라 책임을 추궁할 것입니다." <br> <br>희토류 수출을 통제하고 나선 건 지난 2010년 센카쿠 열도, 중국명 댜오위다오 문제로 분쟁을 겪은 이후로 16년 만입니다. <br> <br>이번에 수출 금지시킨 전략 광물은 중국이 전세계 생산량의 60~90%를 차지하고 있습니다. <br><br>중국 현지 매체는 범위가 넓고 강도가 높으며 최근 일본에 대한 반격 조치 중 가장 강력하다"고 강조했습니다.<br> <br>중국은 일본에서 수입되는 반도체 공정용 원료, 디크로로실란의 수입가격 적정성 등에 대한 반덤핑 조사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. <br><br>서방 외신들은 이재명 대통령의 방중 기간 중 이뤄진 대일 제재를 두고 한미일 협력에 균열을 내려는 의도라고 분석했습니다. <br> <br>베이징에서 채널A 뉴스 이윤상입니다.<br> <br>영상취재 : 위진량(VJ)   <br>영상편집 : 구혜정<br /><br /><br />이윤상 기자 yy27@ichannela.com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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