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p></p><br /><br />[앵커]<br>코스피가 오늘도 숫자를 새로 썼습니다. <br> <br>장중에는 4600선을 돌파했습니다. <br> <br>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지수를 끌어 올리고 있는데, 전례없는 불장에 투자자들 고민도 깊습니다. <br><br>배정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. <br><br>[기자]<br>코스피가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더니 장 초반에는 4600선도 돌파했습니다. <br><br>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주 훈풍이 계속되고 세계 최대 IT 전시회 CES에 힘입은 현대차가 큰 상승폭으로 오르는 등 '업종 쏠림'이 두드러졌습니다.<br> <br>투자자들의 희비가 엇갈렸습니다. <br><br>[이채영 / 서울 은평구] <br>"(삼성전자) 7만 원대에 샀는데 2배 가까이 되는 금액으로 오늘 끝나서 기분이 좋은 것 같아요." <br><br>[정선재 / 인천 계양구] <br>"진득하게 좀 가지고 있었어야 되는데, 너무 빨리 판 것 같아서 매우 아쉽습니다. 반도체 쪽만 오르는 것 같아가지고 저는 또 다른 쪽 종목들 가지고 있거든요." <br> <br>온라인상에서도 수익 인증글이 쇄도했습니다. <br><br>"삼성전자 수익률 180%다", "집 팔고 적금 깨고 살걸" 등의 반응이 이어졌고, SK 하이닉스를 1주만 산 것을 후회하는 유명인의 글이나 지난 2020년, SK하이닉스 주식을 7800원에 자사주로 매입해 수십 억의 이익을 인증했던 과거 글이 다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.<br> <br>전문가들은 내일(8일) 발표되는 삼성전자의 실적이 좋을 경우 추가 상승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습니다. <br><br>채널A 뉴스 배정현입니다. <br> <br>영상취재 : 추진엽 <br>영상편집 : 최창규<br /><br /><br />배정현 기자 baechewing@ichannela.com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