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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사 "심심한 사과 전해"... 전원 F학점에 서울대 발칵 [지금이뉴스] / YTN

2026-01-08 1,005 Dailymotion

서울대에서 강사가 성적 입력 기한을 지키지 않아 수강생 전원이 일시적으로 F 학점을 받는 일이 발생했습니다. <br /> <br />7일 연합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작년 2학기 서울대 사회과학대학 모 학과에서 개설한 전공 강의를 맡은 강사가 마감일까지 성적을 입력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. 성적 입력 마감일은 지난달 26일이었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대 학업성적 처리 규정에 따르면 성적란이 공란이거나 I(Incomplete·미입력)인 경우 성적이 F 학점이나 U(Unsuccessful·낙제) 학점을 받게 되는데, 실제로 수강생 59명은 모두 F 학점을 받게 됐습니다. <br /> <br />강사는 지난달 25일 "해외 체류 일정에 변동이 생겼다"며 성적 입력을 이달 2일까지 마무리하겠다고 공지하고, 2일에는 "독감에 걸려 성적 마감이 어려운 상황"이라고 재공지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나 강사는 성적 제출이 지연되는 동안 개인 블로그와 사회관계망서비스(SNS)에 글을 꾸준히 올렸고, 수강생들은 불만을 토로했습니다. <br /> <br />한 수강생은 대학생 익명 커뮤니티 '에브리타임'에 올린 글에서 "이 강의를 들으며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정신적으로 고통받았다"며 "후배들을 위해서라도 어떤 조치가 취해지길 바라는 마음"이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문제가 커지자 강사는 전날 수강생들에게 메일을 보내 "심심한 사과를 전한다"며 "오는 8일 오후나 9일 정오께 성적이 공개될 것"이라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오디오ㅣAI앵커 <br />제작ㅣ최지혜 <br /> <br /> <br />#지금이뉴스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60108085303428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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