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p></p><br /><br />[앵커]<br>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쇄신안 발표 하루 만에 인사를 단행했습니다. <br> <br>지도부는 대여 투쟁을 강화하는 인사라 설명하지만, 친윤 핵심에 탄핵 반대 모임 참석 인사들이라, 어제 과거와 결별하겠다는 의지와는 맞지 않는다는 지적이 나옵니다. <br> <br>손인해 기자입니다.<br><br>[기자]<br>쇄신안 발표 하루 만에 지도부 인선을 단행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. <br> <br>정책위의장에 친윤 핵심으로 꼽혔던 3선 정점식 의원을, 지명직 최고위원에는 조광환 경기 남양주병 당협위원장을 임명했습니다. <br><br>호남 출신인 조 최고위원은 민주당 소속의 남양주시장 시절 당시 이재명 경기지사와 대립각을 세우다 탈당해 국민의힘에 입당했습니다.<br><br>당 관계자는 "민주당을 누구보다 잘 아는 인사로, 대여 투쟁력을 높이겠다는 것"이라고 했습니다.<br> <br>[최보윤 / 국민의힘 수석대변인] <br>"이재명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의 정치 행정 운영 방식의 구조적 한계를 정확히 이해하시는 분으로서 향후 현 정부와 여당의 실정에 효과적인 대응책을 마련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."<br> <br>특보단장엔 초선의 김대식 의원이 임명됐습니다. <br> <br>하지만 오늘 발표된 인사들이 대체로 친윤 성향의 인사들이라, 과거와 결별하겠다는 어제 쇄신안과는 거리가 멀다는 지적이 나옵니다. <br> <br>[장동혁 / 국민의힘 대표(어제)] <br>"과거의 잘못을 되풀이하지 않겠습니다. 계엄과 탄핵의 강을 건너 미래로 나아가겠습니다." <br> <br>[한동훈 / 전 국민의힘 대표(SBS라디오 '김태현의 정치쇼')] <br>"선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실천이겠지요." <br><br>당 안팎에서는 지방선거 앞두고 장 대표가 확실한 친정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인사를 단행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. <br> <br>채널A 뉴스 손인해입니다.<br> <br>영상취재 : 김재평 <br>영상편집 : 최동훈<br /><br /><br />손인해 기자 son@ichannela.com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