농식품부는 농협중앙회와 농협재단에 대한 특별감사에서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숙박비 상한을 초과해 집행하는 등 수천만 원의 공금 낭비가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감사 결과에 따르면, 강호동 회장이 숙박비를 지불한 5차례 해외 출장 모두 숙박비 상한을 초과했고, 초과 지출한 금액은 총 4천만 원에 달했습니다. <br /> <br />숙박비는 상한선보다 1박 당 50만 원에서 186만 원을 초과했는데, 특히 1박에 186만 원을 더 지불했을 때는 해외 5성급 호텔 스위트룸에서 묶었다고 농식품부 관계자는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농식품부는 농협중앙회장은 해외 출장 시 숙박비는 250달러를 상한으로 하되 특별한 사유가 있을 경우 실비를 집행할 수 있으나, 특별한 사유를 명시하지 않은 채 숙박비 상한을 초과해 집행하는 등 공금 낭비 행태가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농협중앙회 측은 미국 등지의 숙박비가 많이 올랐고 중앙회장이 회의할 공간이 필요해 스위트룸에 숙박한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농식품부는 숙박비 상한 초과 금액을 환수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강호동 회장은 농민신문사 회장을 겸임하며 연간 3억 원이 넘는 연봉을 추가로 받는 것도 과도한 혜택이 아니냐는 지적도 나왔습니다. <br /> <br />강 회장은 비상근인 농협중앙회장으로 연간 4억 원 가까운 연봉을 받고 상근인 농민신문사 회장을 겸임하면서 연간 3억 원이 넘는 연봉을 따로 받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 2024년 국정감사 때도 성과급까지 합한 강 회장의 ’8억 원 연봉’이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※ ’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’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YTN 오인석 (insukoh1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60108232316622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