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p></p><br /><br />[앵커]<br>20대 남성이 몰던 차량이 중앙선을 넘어 역주행을 하다 마주오던 차량을 들이 받았습니다. <br> <br>이 남성, 사고 직후 현장을 떠났다가 나중에 자수를 했는데, 알고보니 만취한 상태였습니다. <br> <br>최다희 기자입니다.<br><br>[기자]<br>승용차 앞부분이 짓이겨져 있고, 바퀴도 떨어지기 직전입니다. <br><br>이 승용차를 들이받은 흰색 SUV도 형체를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부서졌습니다. <br> <br>20대 남성운전자가 몰던 SUV는, 중앙선을 넘어 역주행하다 맞은편에서 오던 승용차를 들이받았습니다.<br><br>운전자는 사고를 내고 현장을 떠났다가 3시간 뒤 자수했는데, 음주 측정 결과 면허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였습니다,<br><br>승용차에 타고 있던 40대 운전자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현재 의식을 회복하지 못한 걸로 알려졌습니다. <br> <br>경찰은 SUV 운전자를 뺑소니와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입니다. <br> <br>능선 위로 거대한 연기 기둥이 하늘로 치솟아 올라갑니다. <br><br>연기가 금세라도 시내까지 닥칠 듯 육안상으로도 매우 가깝게 보입니다. <br> <br>오늘 오후 3시 14분쯤 경북 의성군 비봉리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. <br> <br>소방 당국은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의성읍 일대 주민들에게 대피령을 내렸습니다. <br> <br>의성에는 강풍주의보가 내려져 있었습니다. <br> <br>헬기와 119 산불특수대응단도 투입돼 진화작업 중입니다. <br> <br>나무 사이로 불길이 번지고 연기가 피어오릅니다. <br> <br>오늘 낮여수시 중흥저수지 근처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. <br> <br>여수에도 강풍주의보가 내려져 있었습니다. <br> <br>산림 당국은 헬기를 띄워 진화작업을 벌인 끝에 1시간 반 만에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. <br> <br>채널A 뉴스 최다희입니다. <br> <br>영상취재 : 이경덕 (스마트리포터) <br>영상편집 : 이승근<br /><br /><br />최다희 기자 dahee@ichannela.com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