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’역대급’ 3특검이 남긴 흔적...2백억 지출·장기미제 증가 / YTN

2026-01-10 16 Dailymotion

지난해 출범한 3대 특검은 비상계엄의 목적이나 김건희 씨의 ’매관매직’ 의혹 등을 밝히는 성과를 냈는데요. <br /> <br />수사로 지출된 예산은 2백억에 육박합니다. <br /> <br />파견 인원도 ’역대급’이었던 만큼 검찰은 인력난을 호소하고 있는데, 추가 특검까지 예고된 상황이라 차질은 불가피해 보입니다. <br /> <br />우종훈 기자의 보도입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최장 180일 수사 끝에 윤석열 전 대통령 등 121명을 재판에 넘긴 초유의 3특검. <br /> <br />출범 당시부터 파견 규모를 두고 ’메머드급’이라는 평가가 나왔던 만큼, 수사 이후 남은 흔적도 적지 않습니다. <br /> <br />수사 기간 종료 시점을 기준으로 특검이 지출한 예산은 2백억 원에 육박합니다. <br /> <br />김건희 특검이 90억6천만 원으로 가장 많은 예산을 썼고, 내란과 채 상병 특검은 각각 60억6천만 원과 47억 원을 사용했습니다. <br /> <br />특검 예산 가운데 특히 눈길을 끄는 건 특수활동비입니다. <br /> <br />기밀 유지를 위해 쓰이는 경비로 검찰 특활비는 그동안 ’깜깜이’ 예산이라는 비판을 받아왔는데, 특검은 42억여 원의 특활비를 집행했습니다. <br /> <br />특검 수사가 한창이던 지난해, 3개월 이상 풀리지 않은 검찰 장기미제 사건은 1년 전보다 2배 증가했습니다. <br /> <br />장기미제 급증 원인 가운데 하나로 특검 파견으로 인한 검찰 인력 부족이 꼽힙니다. <br /> <br />[정성호 / 법무부 장관 (지난 7일, 국회 법제사법위원회) : 특검에 파견됐던 검사들 상당수가 복귀했기 때문에 전력투구해서 미제 사건 처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.] <br /> <br />특검 수사 종료로 일부가 검찰로 돌아갔지만, 지난달 기준 복귀율은 절반 수준에 그쳐 검찰에선 여전히 인력난을 호소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공소 유지를 위해 3특검에도 인력이 남아야 하고, 상설특검도 진행 중인 상황. <br /> <br />여기에 정치권이 논의 중인 2차 종합특검과 ’정교유착’ 특검까지 출범할 경우 예산과 조직에 남을 흔적은 더 커질 전망입니다. <br /> <br />YTN 우종훈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영상편집 : 고창영 <br />그래픽 : 권향화 <br /> <br /> <br />※ ’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’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YTN 우종훈 (hun91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60111061331550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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