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p></p><br /><br />[앵커]<br>공천 헌금 의혹으로 시끄러운 민주당에게 사실 오늘은 굉장히 중요한 날입니다. <br> <br>김병기 전 원내대표의 잔여 임기를 채울 새 원내대표와 최고위원 3명까지 지도부가 새롭게 구성되는 겁니다. <br> <br>이재명 정부 집권 2년차를 맞아 당청관계의 중대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. <br> <br>취재기자 연결합니다. <br> <br>Q1. 이솔 기자, 더불어민주당의 새 원내대표가 결정됐습니까?<br><br>[기자]<br>네 현재 막바지 개표가 진행 중인데요. <br> <br>잠시 뒤인 7시쯤이면 원내대표 당선자가 발표될 걸로 보입니다.<br> <br>이번 원내대표 경선은 3선의 한병도, 진성준, 박정, 백혜련 의원이 맞붙는 4파전으로 치러졌는데요. <br> <br>1차 투표에서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으면서, 최다득표자인 한병도 의원과 백혜련 의원을 대상으로 결선 투표가 진행됐습니다. <br> <br>두 후보 모두 계파색이 비교적 옅어 차별성은 크게 두드러지지 않는다는 평가가 나옵니다. <br><br>새 원내대표의 임기는 전임 원내대표의 잔여 임기인 약 4개월에 불과하지만 책임은 가볍지 않습니다. <br> <br>특히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천 헌금 사태로 흔들린 당의 신뢰도를 빠르게 회복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. <br> <br>Q2. 최고위원 선거 결과는 어떻게 됐나요?<br> <br>네, 최고위원 선거에서는 재선 강득구, 문정복 의원과 초선 이성윤 의원이 선출됐는데요. <br> <br>이건태 의원은 고배를 마셨습니다.<br> <br>강득구 의원은 연설에서 "내란 전담 재판부 설치와 2차 특검, 사법개혁 과제를 반드시 완수하겠다"고 밝혔는데요. <br><br>문정복 의원은 '청심'을, 이성윤 의원은 '내란 청산'을 강조했습니다. <br><br>친이재명계인 강득구 의원과 친정청래계인 이성윤, 문정복 의원이 선출되면서, 당연직을 제외한 최고위원 7명 가운데 4명이 친청계로 채워졌는데요.<br> <br>특히 권리당원 투표가 결정적인 변수가 된 것으로 나타나면서 권리당원 사이 정청래 대표의 높은 지지세가 확인됐다는 평가가 나옵니다. <br> <br>지금까지 국회에서 전해드렸습니다. <br> <br>영상취재 : 강철규 <br>영상편집 : 이혜리<br /><br /><br />이솔 기자 2sol@ichannela.com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