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p></p><br /><br />[앵커]<br>오늘의 주요 뉴스입니다.<br><br>민주당 공천 헌금 의혹의 핵심 인물인 김경 서울시의원이 이제 곧 입국합니다.<br> <br> 의혹이 드러난지 13일 만인데, 공항에서 바로 경찰서로 이동해 조사를 받을 걸로 보입니다.<br><br>민주당 지도부가 각종 의혹으로 원내대표직을 사퇴한 김병기 의원에게 사실상 자진 탈당을 요구하며 압박에 나섰습니다. <br><br>최강 한파가 주말을 강타한 가운데, 내일 아침 출근길도 영하 10도 안팎의 강추위가 예상됩니다.<br><br>바로 전해드립니다.<br><br>뉴스에이 시작합니다. 김윤수입니다.<br><br>민주당 공천헌금 의혹의 핵심 피의자인 김경 서울시의원이 잠시 후 입국합니다.<br><br>미국으로 떠나면서 도피성 출국 논란과 함께 증거 인멸이나 말맞추기 의혹이 일었던 김경 시의원.<br><br>경찰은 입국 즉시 조사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.<br><br>취재기자 연결합니다.<br><br>홍지혜 기자 지금 김경 시의원 입국 했습니까?<br><br>[기자]<br>김경 서울시의원이 탑승한 걸로 알려진 항공편, 잠시 뒤 이곳 인천공항에 착륙할 예정입니다. <br><br>미국 라스베이거스가 출발지인 아메리칸 에어라인 항공편인데요. <br><br>원래 오후 4시 45분쯤 인천 공항에 도착할 예정이었지만 2시간 정도 지연되면서, 이곳 입국장에서 김 시의원의 모습을 보려면 조금 더 기다려야 하는 상황입니다. <br><br>당초 김 시의원은 내일 새벽쯤 귀국할 것으로 전해졌었는데요. <br><br>귀국 일정을 당겨 오늘 오후 입국편으로 항공권을 바꾼 걸로 알려졌습니다. <br> <br>김 시의원은 지난 2022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강선우 민주당 의원에게 공천헌금으로 현금 1억 원을 건넸다는 의혹을 받아 왔는데요. <br> <br>지난달 31일 미국으로 출국한 지 11일 만에 귀국을 하는 겁니다. <br><br>앞서 김 시의원은 미국 출국 목적에 대해 '자녀를 보러간다'는 취지로 도피성 출국 아니냐는 의혹을 부인했는데요. <br> <br>현지시각 6일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CES 행사에서 김 시의원의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습니다. <br> <br>경찰은 김 시의원 입국 즉시 출국금지 조치를 하고, 오늘 임의동행 형식으로 김 시의원을 바로 조사할 거라는 관측이 나옵니다. <br> <br>최근 김 시의원은 변호인을 통해 "돈을 건넸지만 이후 돌려받았다"는 취지의 자술서를 경찰에 냈는데요. <br><br>경찰은 이 돈의 성격과 반환 여부와 시점 등을 집중 추궁할 걸로 보입니다. <br> <br>경찰은 증거 인멸 등을 우려해 김 시의원에 대한 통신 영장도 신청한 상태입니다. <br> <br>지금까지 인천국제공항에서 전해드렸습니다. <br><br>영상취재: 정기섭 강인재 <br>영상편집: 방성재<br /><br /><br />홍지혜 기자 honghonghong@ichannela.com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