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흉물에서 주민 사랑방으로 변신..."빈집 활용은 이렇게" / YTN

2026-01-11 90 Dailymotion

전국적으로 방치된 빈집이 무려 약 160만 호에 달합니다. <br /> <br />사유재산이라 강제 철거도 어려운 상황에서 지자체와 문화재단이 ’공간의 재구성’이라는 묘수를 찾아냈습니다. <br /> <br />홍성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2024년 기준 전국 빈집은 159만 9천여 호로 전체 주택의 8%가 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. <br /> <br />흉물로 방치된 빈집, 경관을 훼손하고 우범지대로 전락하는 일이 빈번했는데, 사유재산이라 함부로 철거도 어려운 게 현실입니다. <br /> <br />춘천 문화재단이 묘수를 짜냈습니다. <br /> <br />주택가 언덕 위에 자리 잡은 양옥집. <br /> <br />겉보기엔 일반 가정집인데, 내부에서는 동호회 모임이 한창입니다. <br /> <br />복지관 공사로 연습 장소를 구하지 못해 발을 동동 구르던 시니어 힙합 동호회, 문화재단이 빈집을 리모델링해 시민들에게 내준 덕분에 고민을 해결했습니다. <br /> <br />"우리 인생 각양각색, BB크루 우리 리듬 타네!" <br /> <br />또 다른 공간에서는 오카리나 연주가 한창입니다. <br /> <br />이른바 ’살롱프로젝트’로 방치되던 빈집이나 빈 상가를 문체부 사업과 연계해 문화예술 활동 공간으로 탈바꿈시키는 건데,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[박선애 / 살롱 플룻앤오카 동호회원 : 우연히 이제 (춘천) 후평동에 이런 게 있다고 들어서 2년째 활용을 정말 잘하고 있고 춘천이 문화도시라는 느낌이 오죠. 실감하고 있어서 저희가 수혜자라고 생각이 들어요.] <br /> <br />흉물로 방치되던 빈집을 활용한 사례는 또 있습니다. <br /> <br />도시재생 사업을 통해 빈집이 집수리 도서관으로 재탄생했습니다. <br /> <br />집수리 도서관에는 이렇게 다양한 공구들이 이렇게 갖춰져 있는데요. 집수리와 관련된 강좌와 공구 대여 사업 등이 이뤄질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시민들을 위한 문화·예술 공간으로 재탄생한 빈집. <br /> <br />흉물과 애물단지로 여겨지던 빈집이 자치단체와 문화재단의 노력으로 주민들의 사랑방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YTN 홍성욱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영상기자 : 홍도영 <br /> <br /> <br />※ ’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’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YTN 홍성욱 (hsw0504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60112015353568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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