윤리심판원, 오후 2시부터 회의…김병기 징계 논의 <br />김병기도 출석…원내대표직 사퇴 2주 만에 등장 <br />"무고함 밝혀질 수 있도록 충실하게 답변하겠다"<br /><br /> <br />민주당 윤리심판원이 오늘 오후부터 ’공천 헌금 의혹’ 등을 받는 김병기 의원에 대한 징계를 논의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김 의원은 대면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면서 자신의 무고함을 밝히겠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현장에 취재기자 연결합니다. 윤웅성 기자!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네, 민주당 중앙당사 앞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김병기 의원에 대한 징계 회의는 아직 진행 중인 거죠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네, 민주당 윤리심판원은 오후 2시부터 지금까지 3시간 넘게 비공개회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원내대표직을 내려놓은 뒤 두문불출하던 김병기 의원은 오후 2시 20분쯤 직접 출석했습니다. <br /> <br />어떤 의혹을 소명할 건지 등을 묻는 취재진 질문엔 무고함을 밝히겠다고 짧게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직접 들어보겠습니다. <br /> <br />[김병기 / 더불어민주당 의원 : (오늘 어떤 의혹 소명하실까요?) (탈당 의사 없는 건 그대로일까요?) 의혹에 대해서 무고함이 밝혀질 수 있도록 충실하게 답변하겠습니다.] <br /> <br />김병기 의원은 강선우 의원의 1억 원 공천 헌금 수수를 묵인·은폐한 의혹이 있고요, 본인도 전·현직 구의원에게 공천 명목으로 수천만 원을 받았다는 의혹을 받습니다. <br /> <br />여기에 배우자가 구 의회 법인카드를 사적으로 유용했다는 의혹과 자녀의 대학 편입 과정에 보좌진 사적 동원 의혹 등 모두 13가지에 이릅니다. <br /> <br />윤리심판원은 각종 의혹에 대한 소명서를 요청했지만, 김 의원은 수사 중인 사안이고, 시간이 부족하다는 이유 등으로 제출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. <br /> <br />대신 김 의원은 오늘 회의에 출석한 만큼 하나하나 해명할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10개가 넘는 방대한 의혹을 받다 보니 회의가 밤까지 길어질 수 있다는 예상도 나옵니다. <br /> <br /> <br />김병기 의원에 대한 징계 여부가 오늘 정해지는 건가요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결론부터 말하면 쉽지 않아 보입니다. <br /> <br />앞서 말씀드린 대로 김병기 의원은 소명서를 제출하지 않았습니다. <br /> <br />민주당 윤리심판원 관계자는 징계 회의가 사법 절차처럼 ’증거주의’로 진행되는데, 진술만 있는 상황이라며 당일 결론은 어렵다는 취지로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, 같은 이유로 김 의원이 증거 없이 변명으로 일관한다면 제명 등 중징계를 피하긴 어려울 거로 전망했... (중략)<br /><br />YTN 윤웅성 (yws3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60112174834428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