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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린란드 "나토 틀에서 지킨다"...트럼프 "내가 나토 살려" / YTN

2026-01-12 30 Dailymotion

그린란드가 북대서양조약기구, 나토(NATO)의 틀 안에서 북극 영토를 지키겠다며 트럼프에 대한 거부 의사를 재차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미국이 동맹 나토를 흔들고 있다는 지적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자신이 나토를 살렸다며 탈퇴 가능성 질문에는 즉답을 피했습니다. <br /> <br />신웅진 기자의 보도입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그린란드가 "나토의 보호 아래 북극 영토 방어 노력을 강화하겠다"는 내용의 성명을 현지 시간 12일 발표했습니다. <br /> <br />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영토 야욕을 거듭 거부한 셈입니다. <br /> <br />마르크 뤼터 나토 사무총장은 "동맹국 모두가 북극 안보의 중요성에 동의하고 있고 실질적인 후속 조치를 논의하고 있다"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미국과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며 트럼프를 추켜세웠습니다. <br /> <br />[마르크 뤼터 / 나토 사무총장 :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나토 회원국들에게 국방비를 더 많이 지출하도록 장려하고 미국의 지출과 균형을 맞추도록 하는 것은 나토에 옳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.] <br /> <br />미국이 동맹을 흔들고 있다는 비판에 트럼프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나토를 살린 건 바로 자신이라고 강변했습니다. <br /> <br />트럼프는 지난 11일에도 나토 회원국의 국방비 지출을 2%에서 5%로 늘렸다며 자신이 대통령이 아니었으면 나토는 없었을 거라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나토가 필요할 때 미국에 도움이 될지 모르겠다고 의문을 제기하며 결국 미국은 그린란드를 갖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[도널드 트럼프 / 미국 대통령 : 그린란드와 협상하고 싶습니다. 그게 더 쉽거든요. 어쨌든 우리는 그린란드를 가질 겁니다.] <br /> <br />트럼프 대통령은 나토 탈퇴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 "그렇게 하면 나토는 화가 많이 날 것"이라며 즉답을 피했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 8일 뉴욕타임스 인터뷰에서도 그린란드를 확보하는 것과 나토를 유지하는 것 중에 무엇이 더 중요하냐는 물음에 "선택의 문제가 될 수 있다"며 회피했습니다. <br /> <br />YTN 신웅진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영상편집 : 전자인 <br /> <br /> <br />※ ’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’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YTN 신웅진 (ujshin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60113063113252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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