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울시 "시민 불편 최소화 위해 비상수송대책 마련" <br />지하철 출퇴근 혼잡시간 1시간씩 연장·79회 운행↑ <br />막차 시간도 한 시간씩 늦춰·93차례 운행 늘려 <br />지하철 출퇴근 연계 위해 자치구 무료셔틀버스 운행<br /><br /> <br />서울 시내버스 노조와 사측이 임금 인상안을 놓고 밤사이 막판 협상을 벌였지만, 끝내 결렬됐습니다. <br /> <br />노조가 예고한 대로 오늘(13일) 새벽 4시, 첫차부터 무기한 파업에 들어가면서 출근길에 나선 시민 불편이 커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자세한 내용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. 이형원 기자! <br /> <br />서울 시내버스 파업으로 출근길 시민 불편이 잇따랐죠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저는 서울시청 근처 버스정류장에 나와 있습니다. <br /> <br />출근 시간대인데도 도로에 시내버스가 보이질 않는데요. <br /> <br />서울 시내버스가 오늘 새벽 4시, 첫차부터 멈춰 서면서 출근길 시민 불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평소에 버스를 탔던 분들도 어쩔 수 없이 지하철을 이용해야 하면서 지하철역은 붐비고 있는데요. <br /> <br />실제로 파업하는지 모르고 버스를 마냥 기다린 시민도 있었습니다. <br /> <br />[정수길 / 서울 상암동 : (버스 파업인지) 모르고 기다리는데, 옆에 어머님도 한 30분 기다렸다고 하고 저도 한 20분 기다렸거든요. 출근 시간 됐는데, 지금 한참 기다려서 너무 늦었습니다.] <br /> <br />이에 서울시는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수송대책을 마련했습니다. <br /> <br />파업이 끝날 때까지 대체 교통수단을 투입한다는 방침인데요. <br /> <br />우선 지하철은 출퇴근 혼잡시간대를 한 시간씩 연장해 열차 투입을 늘려 79차례 더 운행하고, 막차 시간도 종착역 기준으로 기존 새벽 1시에서 2시로 늦춰 93차례 더 운행합니다. <br /> <br />또 서울 25개 자치구와 함께 지하철역까지 갈 수 있는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합니다. <br /> <br />오세훈 서울시장은 SNS를 통해 할 수 있는 모든 교통수단을 동원해 시민 불편을 줄이겠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버스가 정상 운행될 수 있도록 노사 양측을 끝까지 설득하겠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노사 양측이 1년여 동안 대립해왔는데, 쟁점도 짚어주시죠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노조와 사측은 어제(12일) 오후 3시부터 임금 인상안에 대한 막판 협상에 나섰지만, 입장 차를 좁히지 못해 결국, 노조가 파업에 들어간 겁니다. <br /> <br />서울지방노동위원회에서 열린 사후 조정회의에서도 접점을 찾지 못한 건데요. <br /> <br />상여금을 통상임금으로 ... (중략)<br /><br />YTN 이형원 (lhw90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60113093315496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